857 - 귀갓길 ~ 루의 밤 ~


귀갓길 ~ 루의 밤 ~
목욕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여러 미스테리한 일을 겪는 이야기


야겜이지만 본방은 없고 야시꾸리한 노출까지만 있음
그리고 공포겜임
놀래키는 요소는 없으나 기분나쁜 느낌의 공포겜


주인공은 원룸에 혼자사는 소녀


야겜을 만들고 있음


절친한 친구 한명 있고


매일 밤 집에서 야겜 개발하고 친구랑 대화하고 TV보면 하루의 마무리로 목욕탕을 가는데


목욕탕에는 매일같이 카운터에서 졸고있는 오네쨩 하나 있고


손님은 주인공 혼자임
소문에는 이 욕탕을 다닌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발길이 끊긴다고 함


이쁘게 씻고


잠에서 깬 눈나


그리고 본격적인 공포 요소는 집에 돌아가는 이 타이밍에서 매일밤 나타남


집까지 돌아가는 길에 기괴한 현상들이 일어남


하앙


뭐지 이건


죽빵 마렵누


다른게임 홍보도 해주고


냥이 ㅎㅇ


다음날도 씻으러


거의 헐벗은 여자아이를 만나는데


유명 점술사인데 이 거리 느낌이 이상해서 도망가다가 넘어졌다고 함


점술사련의 부탁을 들어주러


오 슈발


고맙다면서 부적을 줌
기본적으로 엔딩을 보기 위한 아이템이 착실히 갖춰나가지는데
진엔딩을 보려면 기억해야 하는 것들이 있음


헐 카에데쟝


안놀래다가 여기서 한번 놀램 ㅋㅋㅋㅋ


카에데쟝 피규어...


밤에 이상한 정신 이상자들 많은데
막상 위협은 안함


오늘도 씻으러


으잉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어떤 벌거벗은 여자가 도와달라고 소리침
시발 뭐야


이년은 또 뭐누


캬앜


끈적끈적


옆집에 씹덕삼


집앞에서 딸치는중
기모


카운터 눈나가 이상한 꿈을 꿧다고 함
심상치 않음


뜬금 팔척귀신 등장


이 애를 구해줬어야했나
결국 잡혀버렸지만 스토리는 진행됨


5일째


카운터 눈나가 없음


쉬 갈기려고 화장실 왔더니 여기 쓰러져있음


이익


씻겨주고 다행히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는데
이 눈나도 정신적으로 한계가 다다른 것 같음


그리고 이 5일째 밤이 엔딩을 가르는 핵심 루트
검은 형체의 여성이 쫓아오고 이걸 도망쳐야함


잡혀버리면


알수없는 세계로 빨려들어감


으엑


그리고 충격적 엔딩


잡히지 않고 탈출하면


냥이한테 보지한번 보여주고


6일째로 넘어감


다행히 그 마을을 벗어나 좋은 곳으로 이사갔다는 해피엔딩


카운터 눈나도 다른곳 가서 편의점 카운터 눈나가 됐음


그런 일이 있었지


여캐들은 졸라 매력적인데 공포겜이라서 아주 아쉽


꼴릿꼴릿 하지만 딸은 칠 수 없다구

식별번호 : RJ336876
원제 : 還道-累ノ夜-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공포, 노출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4 (어설픈 공포 야겜보다는 확실히 공포 요소가 부각됨)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별거 없는데 으스스함)
야겜 주제에 BGM : 4 (브금이 분위기 졸라 잘잡음)
꼴림도 : 1 (꼴리는건 거의 없음)
그래픽, CG : 4 (작화 ㅅㅌㅊ)

최종평 : 팔척 눈나 너무 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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