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6 - 폐품왕녀 유스티의 황폐한 마을 개척기


폐품왕녀 유스티의 황폐한 마을 개척기
제목 그대로의 게임


무려 '낙제 마녀 이리스와 현자의돌'의 후속작이며
엄청나게 발전한 작화를 보여줌


나이도 개인 취향에 맞는 20대라 아주 좋음
솔직히 개나소나 10대인건 별로지
아무튼 24살임에도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앙탈만 부리는 유스티를 보고
안되겠다 싶어서


다짜고짜 밖으로 쫓아냄


마음을 단단히 먹었는지 유스티에세 성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폐촌을
혼자 힘으로 부흥시키라는 특명을 받게되는데


기사장이자 유스티의 소꿉친구인 웨인과 함께
단 둘이서 폐촌에 도착
정말 아무것도 없음



그런데 갑자기 엄청난 몸매를 가진 마키나라는 소녀가 텐트 주변에 상점을 차리고
이 덕분에 필요한 물품도 구하고 도움도 받으며 개척이 시작됨


게임 방식은 단순
던전에 들어가 적들을 잡고 소재를 모아서 마을에 건물을 하나씩 세워
점점 크게 만들어가면 되는 방식
다만 '낙제 마녀 이리스와 현자의돌'과 같이 전투 시스템이 꽤 잘 잡혀있는 RPG게임이라는거


앗 이녀석은 시코잘


발정상태에 들어가면 특정 적들이 특정 히로인들을 강간 및 화간을 하는데
도감에 상세하게 적혀있으니 씬들을 모으려면 도감을 참고하면서 하면 됨


그렇게 어디 굴러다니던 원숭이따위에게 처녀를 잃어버린 유스티


마을에 목수가 도착해서 드디어 건물들을 지을 수 있게 되었는데
갖고나온 돈도 별로 없어서 일단은 몸으로 때우기로


슬슬 뭔가 마을같은 분위기가 살짝 나고있음


건물을 하나 세울때마다 특정 히로인들의 H씬들이 열림
웨인 개꼴


가장 성실해보이는 년이 제일 빗치같음


그리고 전작을 해본 사람들에게 있어선 잊을 수 없는 이리스 일행
근데 스토리가 완벽하게 이어지는건 아닌지 셋 다 처녀상태임
전작에 비해 굉장히 이뻐짐



시코잘과 전투하면서 서로 친해져서 당분간 유스티의 마을에 머물기로


그리고 이 마을에서 처녀를 바치는 이리스


개인적으로 작화는 정말 많이 좋아졌는데 자지 표현이 좀 아쉬움
무슨 빨대마냥 얇고 긴게 좀 별로


나중에 최후 컨텐츠로 도전하게되는 탑의 보스


이기면 씬 하나 나오는데 살짝 아쉬웠음
전작의 파이네루같은 느낌


왜 없나 싶었던 린까지 합류
린은 원래부터 절조없는 걸레라 역시 후다로 시작


이제 히로인들을 굴려보자


역시 걸레다운 멋진 반응


이런 몸으로 기사를 하다니 발칙한것


이래뵈도 공주인데


역시 펠라하면 노엘이지


쇼타 킬러 서냐
이번 작품에서도 쇼타 담당 일찐


그리고 드디어 파이네루 등장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인데 이번에는 씬이 늘어나서 좋음


역시 빗치다워


쮸웁쮸웁


보통 뱀이 가슴을 물면 절정하나


그리고 엄청나게 커진 마을
사실 유스티의 능력이라기보단 목수의 능력인 것 같은데


좀처럼 맛볼 수 없는 로얄 보지 실컷 먹어두는게 인지상정


웨인이 참 현모양처라니까


쯉쯉


역시 수녀는 이래야지


진공 펠라 개꼴


그렇게 유스티 일행들은 마물들한테 당하고 마을사람들한테 당하면서


착실히 음란도를 쌓아감
음란도가 아마 기억으로는 30만 넘기면 됐던걸로 기억


새로운 동료가 들어오면 도감을 확인해서
어느 마물들과 섹스 가능한지 보고


따이러


역시 빗치 수녀
경험담도 전설급


저거 느껴지긴 하나


보어물까지 등장


오오옥


오오오오옥


그렇게 최종보스까지 쓰러뜨리면


마을의 마지막 건물로써 창관을 열 수 있음


그리고 음란도 수치가 30인가가 넘으면 창관에서 각각 일을 할 수 있는데
음란도를 아무리 높여봤자 씬은 하나니까 한도치만 넘기면 됨


웨인 임신샷


노엘도 임신샷
모두 섹스씬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몇몇 히로인들은 대딸


서냐는 이래야지


눈나 쥬지가 이상해


왕녀와 기사단장 한번에 따먹기
비쌀거같은데 가격도 저렴


그렇게 즐길거 다 즐기고 이리스 일행과 헤어진 후


다시 왕성에 돌아오는 유스티


하지만 자지맛을 잊지 못함


다시 돌아와버림


이런 인생도 나쁘지않지


마키나는 알고보니 아버지랑 근친관계중


아무튼 사실 돌아온 이유는 최종보스가 따로 있기 때문
마지막 보스까지 잡으면 끝인데 상당히 강력함


'낙제 마녀 이리스와 현자의돌'에 비해 분량이 적당하게 바뀌어서 아주 좋음

식별번호 : RJ01055652
원제 : ぽんこつ王女ユスティの廃村開拓記
장르 : RPG
분류 : 빗치, 이종간,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좀 완화되긴 했지만 전투 난이도가 여전히 있는 편)
야겜 주제에 스토리 : 4 (재미있음)
야겜 주제에 BGM : 1 (웅장 기본 브금)
꼴림도 : 5 (대꼴)
그래픽, CG : 4 (작화가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길이 말고 굵기도 신경 써줬으면)

최종평 : 다음 작품이 아주 기대되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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