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시로 이츠키의 선거전
이츠키는 마을의 이장인 할아버지의 딸로 품행단정, 성적우수
그리고 정의감까지 뛰어난 소녀임
어느날 부이장과의 마을의 미래를 논의하다가 충돌이 생기는데
부이장이 함정을 파서 할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우고 자리에서 끌어내린 후
본인 맘대로 마을을 좌지우지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음
그야말로 쓰레기
하지만 정의의 이츠키
그냥 넘길 수 없다
내가 이 마을을 구하겠어
그렇게 선거 당일날까지 지지율을 올리면 되는 게임인데
여기저기 NPC들을 도와주면 지지율이 오름
그리고 지지율을 올리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처음에는 간단한 성희롱을 당하지만
점점 수위가 높아짐
하지만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참고 견디는 이츠키
그리고 결국 밤거리까지 가게되서 선거활동을 하는 이츠키
지지율을 위해서라면!
참고로 이건 망상
비교적 빠르게 볼 수 있는 이츠키의 H씬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츠키의 멘탈을 흔드는 행동이나 대화를 들으면 이성치가 내려가는데
이성치가 많이 내려가면 도덕적 옳고 그름의 행동을 구분할 수 없게 됨
으으읍
살롱에서 일도 OK
하아아앙
지지율 76%
어떤 기준으로 지지율을 계산한건지 모르겠는데
보통 지지율은 후보들 다 합친 백분율로 내는건데
단순히 부이장보다 높은 지지율까지 퍼센트를 올리면 됨
그러다가 밤거리에서 활동하는걸 반친구한테 들켜서
억지로 섹파됨
으읔 기모찌
드디어 따라잡은 지지율
하아아아앙!
이츠키의 이성치가 20대가 되면 섹스를 서슴치 않고 하게됨
여기서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엔딩이 갈림
대부분 다 부이장이 뒤에서 주선해서 이츠기가 배드엔딩을 맞이하는 식인데
대놓고 플레이어가 알 수 있게 보여주니까 피해갈수도 있음
하지만 피해가면 씬 못보니까 이츠키에겐 미안해도 봐야함
1표 1표를 위해 가랑이를 벌려대는 이츠키
우효
꺼져 스토커새기야
아아아악
그렇게 고난과 역경을 딛고 드디어 선거 당일 개표상황!
질뻔했는데 그동안 이츠키가 도와준 사람들의 표가 막판에 막 올라감
정말 간발의 차로 승리함 ㅋㅋㅋㅋ
아니 그렇게 노력했는데 간신히 이긴게 이해가 안되네
참고로 선거날까지 지지율이 목표치를 못넘으면 부이장한테 강간당함
오오옷!
선거 싸움에서도 지고 자존심도 정의감도 다 짓밟힌 이츠키는 다 포기
개인적으로는 그냥 특출난 것 없이 평범했던 게임이었음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능욕, 료나, 윤간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퍼즐이 좀 가미된 탐색형 게임인데 막히는 것 없이 쉽게 가능)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나름 재미있음, 선거라는 소재를 사용한 것 치곤 설정오류가 많지만)
야겜 주제에 BGM : 3 (적당한 브금)
꼴림도 : 2 (볼만했는데 엄청 꼴리고 그런 느낌은 없었음)
그래픽, CG : 3 (나쁘진 않았지만 개인취향이랑은 좀 거리가 먼 작화)
최종평 : 말투만 봐도 누가 나쁜놈인지 보이는데 마을 사람들이 다 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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