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 Dungeon's Legion ~ 마왕에게 바쳐지는 소녀의 몸 ~


Dungeon's Legion ~ 마왕에게 바쳐지는 소녀의 몸 ~
던전을 만들어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아내는 게임


처음 시작하면 난이도가 2개가 있음
노말을 클리어해야 나이트메어가 열리고 이걸 클리어해야 헬이 열리는 식인데
이 게임으로 뽕 뽑아먹을거 아니라서 이지로 시작


주인공은 인생 쓰레기


어느날 사고를 당해 죽게되고


그 순간 여신의 부름을 받아


두둥
이세계 전생


바로 이세계 전생 적응해버리는 오타쿠
주인공은 마왕으로써 다시 태어나 이세계를 지배하기로 함


일단 눈앞의 여자애부터 따먹고


이 레이나라는 소녀는 원래 인간이었다 마족의 편으로 돌아선 케이스인데
안타까운 과거가 있음


아무튼 현재 이것이 주인공이 있는 최심부의 외부 모습
던전이 6개가 있는데 이곳을 이용해 마족들을 넣어두고
쳐들어오는 적들을 막아내면 됨


처음엔 고블린으로 시작
마을들을 약탈해서 여자를 납치해온 후 교배를 해서 병사들을 늘려가면 되는 식


이지라서 그런지 사실 어려운게 하나도 없음


중간중간 히로인들 조교
조교를 해줘야 능력치가 올라감


후후후


점차 던전에 대한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고
모험자들 귀에 들어감


멋모르고 들어왔다가 개털


으후후후


3번정도 따먹어주고 나면 타락을 하는데
타락을 했을 시 주인공한테 충성을 맹세하며 충실한 육변기 및 부하가 됨


그렇게 이름 좀 날린다는 모험자들은


하나하나 들어왔다가 털리면서 타락
한꺼번에 몰려왔으면 몰랐을텐데


외부 히로인들은 각각 특정 집단이 있는데
타락한 히로인을 배치해놓고 외부 히로인과 마주치면
특정 대사들도 나옴


드디어 나라의 문제가 될 정도로 커져버린 던전의 악명


후후후


타락이다


갠적으로 마을 여자들 작화 담당한 사람이 잘그림


그 뒤로 엘프니 대마법사니 많이 쳐들어오는데


결국 육변기 행


이렇게 히로인들이 늘어날때마다
던전의 방어가 기하급수적으로 단단해짐
절대 안뚫림


게임을 진행하면서 돈과 물약을 모아 각종 연구를 진행시켜야되는데
이 부분이 플레이타임을 늘리는 주범임
물론 치트 엔진으로 빠르게 넘어갈 수 있음


닌자 왜 안나오나 했다


결국 세계의 위협이라고 판단될정도로 위험해진 던전
여왕은 또다른 여신의 가호를 받아 던전을 쳐들어옴


근데 여왕이 던전에서 패배하니까
바로 나몰라라함


이게 여신이냐?


계속 노꼴캐 나오다가 그나마 꼴리는 씬 등장


앙리에타까지 타락시키면 엔딩


나라는 비통에 빠지고


타락한 앙리에타는 좋다고 주인공 좆집으로 잘 살아가는중


개꼴


그렇게 던전안에서 힘을 숨기고
때가 되었을때 나와 세계를 정복


임신샷


알고보니 여신들의 장난질이었음


마족이나 인간이나 결국 장기말이었다는 충격


미연시 중 유명한 둥지짓는 드래곤과 흡사한 게임임

장르 : 전략
분류 : 타락, 이종간,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4 (생각보다 많이 재밌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중간중간 스토리 진행 몰입도도 있어서 게임이랑 잘 어우러짐)
야겜 주제에 BGM : 3 (웅장)
꼴림도 : 3 (특정 캐릭티나 특정 씬 외에는 사실 별로 안꼴림)
그래픽, CG : 3 (준수함)

최종평 : 여신 따먹는걸로 후속작 낼 생각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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