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 반달리즘
매우 오랜만에 해보는 ONEONE1 작품임
사실 ONEONE1 작품들은 아주 예전에 플레이했던 '갈등의 이데올로기' 이후로
웬만한건 다 찾아서 가지고는 있는데 그것들은 미뤄놓고 이 작품부터 했음
일단 ONEONE1 게임들의 특징이 있는데
다른 야겜들보다 퀄리티 높은 스토리와 음악 그리고 멀티 엔딩임
그리고 야겜답게 H씬 보는 방법은 초반부터 가능하며
캐릭터를 타락시키냐 안시키냐에 따라 내용이 아예 달라지고 타락은 매우 쉬움
이거 조건 달성해서 등급 올리는거였자너
첫 전투를 나가기도 전에 일단 최대한 음란도를 올려버리기
내용은 일단 야겜에서는 흔히 보기 힘든 깊이있는 스토리를 가지고있는데
더군다나 '갈등의 이데올로기' 와 세계관을 공유하며 이후의 시대를 다루기에
전작 캐릭터들도 나옴
근데 기억이 잘 안남
전투중에는 초반에는 무쿠로만 H공격을 당할 수 있음
호에에
주인공 무쿠로는 귀신대의 사무라이인데
세계관은 엘프에 뭐 이데올로기 이후를 다루고 있지만
컨셉 자체는 일본의 막부 시대를 가져온 것 같음
일단 패배할 수 있는 곳은 다 패배해보자
무쿠로 파트가 끝나면 모모 파트가 시작됨
적들 생긴거 뭐냐
역시 원원원의 애니에는 감동이 있다
헤으응
얘들은 뭔데
갑자기 대거 등장하는 등장인물
뭐냐구웃
그리고 무려 이토 카나코의 노래가 흘러나오는 웅장한 오프닝
이토 카나코가 야겜 포함 서브컬쳐계 게임들 OST를 자주 담당하긴 했는데 이건 살짝 놀랐음
약간 바람의 검심 느낌도 나네
주인공 무쿠로와 모모 그리고 무쿠로와 콤비인 레오, 모모를 지키는 긴
이 넷이 사실상 스토리의 중심임
그리고 주인공들의 적으로 나오는 통칭 9성들
시바 스토리 퀄리티 뭐야
근데 그딴거 관심 없고 야겜이니까 야겜답게 즐기기로
타락 루트로 간다
사실 갈등의 이데올로기에서도 제대로 된 스토리가 존재했지만
타락 루트로 갔었음
여기서는 일명 낭인 루트가 타락 루트
등장인물이 꽤 많은데 등장인물 마다의 스토리도 잘 짜여져있어서
ONEONE1의 게임들의 내용을 모두 다루기엔 너무 방대함
게임을 하다보면 이렇게 사이드 에피소드도 열려서 볼 수 있음
진엔딩을 보기 위해선 이런 스토리도 다 봐야 몰입감이 더해짐
시대는 일본인데
등장인물이 거의 다 엘프이고
흑야차 각성도 다 가능한거보면 전작 기억이 새록새록 남
응기잇
타락시키는건 사실 쉬운데
씬이 너무나도 많아서 씬 보느라 한번씩 져보는듯
이자식
이라이자 너무 달라져서 다른 캐릭인 줄 알았자너
오오옥
결국 적에게 잡혀 소식이 끊겨버린 무쿠로
조직에서 나와 낭인으로써 자유를 구가하는 삶을 살아가기로 함
그렇게 빗치가 되버린 무쿠로
헤으응
하트가 보이면 무조건 말거는거임
기모띠
얘들 게임엔 항상 출산이 다 있음
기모띠
낭인 루트로 들어와서 무쿠로 파트가 끝나면 모모 파트가 시작되는데
모모 역시 최면에 걸려 타락해버림
그렇게 낭인 무쿠로에 의해 구출되고 조직에서 나와 같이 생활하게 됨
그 아가씨같던 모모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바로 모모도 작업 들어감
이 마을 남자들은 행복하겠군
책임없는 쾌락 기묘링
행복하면 됐지
몬스터들한테도 좀 벌려주고
헤으응
고블린 기분나빳
조교 완료
무쿠로로 상대했던 적들 다 한번씩 찾아가서 다시 순회공연 해줌
구에에엑
세번재는 키나코
이년 역시 정신 나가서 날뛰다가 모모가 구해줌
개인적으로 이런 로리캐 별로 안좋아하므로 빠르게 타락 및 스킵
손잡이가 있어서 좋군
엘프 종족이니까 사실 나이 졸라 많을텐데
조임은 훌륭하구나
얘도 완료
순회공연 좀 돌아주기
헤으응
깊숙히 싼닷
그렇게 세명 모두 낭인이 되어 히라가라는 자의 의뢰를 받으며 살아가는 와중
9성들과 다시 만남
적을 몰살하냐 불살하냐로도 미묘하게 내용이 달라지는데
신나게 죽이다가 살려줌
마치 타락한 느낌과 비슷한 흑야차
우리에게 힘을 주어!
다들 각성
근데 모모만 안함
스토리가 매우 다양한 이유도 있겠지만 개막장 스토리를 탔기 때문에
자기가 낳은 아이랑도 섹스가 가능함
애들 자궁 개발해서 임신 가능하게 하는데 무슨 15만엔이 들어
타락하니 씬도 바뀌는 갓겜
한때 조직을 지원하며 큰 야망을 품었던 그 장관
그리고 그를 뒤에서 도와주는 척 뭔가 음모를 꾸미는 히라가
이미 낭인 루트를 타고 히라가를 돕기 때문에 전 동료들과 검을 마주하는건 어쩔 수 없다
헤으응
너는 그냥 나한테 자지만 박으면 된다고
잡아온 적들은 모두 낭인처럼 살게
얘는 근데 스토리적으로 4번째 주인공이 되기도 함
맛이 갔구만
개꼴리누
마지막 적인가
결국 이것이 탐욕의 말로인가
마지막 전투에서 패배하면 장관의 육변기
승리하면 자유로운 낭인 엔딩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캐릭터마다의 사이드 H 에피소드도 열림
이거 스토리 한명이 짠거면 그리고 제작사의 대부분의 작품을
그 한사람이 짠거면 ㄹㅇ 대단한건데
모모 흑야차 없는게 아쉽네
가버렷
얘는 결국 플레이를 못해보는구나
진엔딩 스토리를 보려면 주의깊게 몰입하면서 봐야하는데
일단 이런 타락 스토리 루트로 엔딩을 봐버렸으니
나중에 생각나면 보는걸로
대충 씬들보면 진엔딩 루트도 있고 순애 루트도 있고 매우 다양함
엔딩만 12개정도
싼닷
이녀석이 최종보스지만
나는 낭인의 길로 마무리한다
낭인 루트도 재밌는데 진엔딩 루트는 얼마나 재밌을까
식별번호 : RJ322248
원제 : サムライヴァンダリズム
장르 : RPG
분류 : NTR, 타락, 빗치, 윤간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맵이 좀 일자형 구조를 빙빙 꼬아놓은게 구림)
야겜 주제에 스토리 : 5 (야겜도 명작이 될 수 있다)
야겜 주제에 BGM : 5 (음악으로는 타 야겜 추종을 불허함)
꼴림도 : 5 (떡신 갯수가 매우 많음)
그래픽, CG : 4 (퀄은 매우 좋아졌는데 작화가가 2~3명인지 중간중간 달라져서 몰입깨짐)
최종평 : 나중에 이거 다시 해보려면 갈등의 이데올로기부터 다시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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