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 - 달밤에 빛나는 붉은 꽃


달밤에 빛나는 붉은 꽃
두 세계를 지키기 위해 이 한 몸 던지는 쿠노이치 이야기


이딴 약속 시작부터 나오면 그냥 NTR임


무려 2024년 초에 체험판 나와서 해봤던 게임인데 거의 1년 반 기다려서 정발됨


게임은 전작처럼 여름색 시스템으로 구성되어있으나
스토리 진행에 맞춰 전개 방식이 약간 다름


일단 스탠딩 CG있는 남캐가 다 NTR남임


이 여주 둘이 남주 좋아하는데


오 센세 섹시한데


근데 알고보니 적이었음
다른 세계의 첩자였던거임


그리고 미츠키는 이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온 다른 세계의 쿠노이치였던거임!!!


센세가 섬기는 보스가 있는데
이거 체험판때 교장으로 예상했는데


진짜 교장 맞았음 ㅅㅂ ㅋㅋ


미츠키는 사실
예전에 주인공이 차원이동에 휩쓸려 고아가 됐을때 도와준 은인임


쿠노이치인거 들켜서 린카랑 같이 저쪽 세계로 넘어가는데


이미 알고있음


전투 시스템은 그냥 단순 턴제인데 H공격이 있음


응훗


여기서 개따먹혔었지


하지만 굴하지 않는다


뭐지 이건


일단 개변태로 만들고 시작하자구


이쪽 세계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저쪽 세계에서 몸 굴리면서 온갖 작전을 펼치는데


타카네도 병신이 아니지
남주 가스라이팅해서 저쪽 세계로 데려감


열일중


헤으으응


점점 타락중인 린카


먼저 가


난 교장 좆 빨아야되거든


이번 주인공도 눈치 1도 없는 병신 주인공


헤으으응


중간중간 애니메이션도 있음


오크 좆 대단해


팡팡팡팡


어차피 들킬건데 뭐


헤으으응


쯉쯉쯉


간닷


쥬포쥬포


좆빠는 맛을 알아버린 린카


얘가 메인이라 씬이 미츠키보다 많음


오오옷


얘 별로 안나온게 아쉽


전작도 그렇고 키작남 꼭 하나씩 나오는데 존나 드워프처럼 그려놓는거 좀 별로임


헤으으응


미친 정력보소


낼름


여자는 역시 옆슴이지


으럇 으럇


아주 보지년이야


시이발련


혼자 즐기다니


드디어 마지막


설명 안해줘도 어차피 관심없음


여기서 각 NTR남과의 루트를 타고 전용 엔딩을 볼 수도 있고
진엔딩으로 갈 수도 있음


일단 교장루트


말 그대로 걍 교장 노리개됨


오오오오옷


빗치 허리흔들깃


후욱 후욱


AV남으로 가면


이건 린카 심리변화 공감이 안되지만 저 남자 노리개 되는건 똑같음


오오오옷


들켜도 노상관


세번째는 부자의 노리개 엔딩


이건 미츠키도 포함임


야너두?


흐흐흐


응기잇


이 맛이거든요


오크 엔딩도 있음


지킨다는거 치고 지들 몸은 안지키는 중


오오옷


지 맘대로 통보하네


헤으으응


배 저렇게 눌려도 되는거냐


시발련


자지밖에 모르는 년들


쮸왑


응기잇


팡팡팡팡


그렇게 일단 내용을 진행하면


결국 세계는 못지키고 다 세뇌당함


잘해줬구나 타카네


우하하하하


그렇게 교장한테 다 뺏기는 엔딩이지만


갑자기 주인공이 과거로 돌아가면서


미래를 바꿔버림


그리고 사실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모두 없던 것으로 하고 세계를 지켜냄
막타충이노


최후에는 린카나 미즈키 선택하는 분기 순애 엔딩인데 큰 차이 없음


잘 가다가 엔딩에서 좀 짜치네요

식별번호 : RJ01316694
원제 : 月夜に輝く赤い華
장르 : 시뮬
분류 : NTR, 타락,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생각보다 전투가 좀 재미없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용두사미)
야겜 주제에 BGM : 2 (기본 브금)
꼴림도 : 4 (꼴리는데 가끔 여캐들 표정 이상함)
그래픽, CG : 3 (나쁘지 않음)

최종평 : 타카네는 결국 제대로 된 씬 한개였던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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