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6 - 신장성희 에레멘티아

신장성희 에레멘티아

에레멘티아가 세뇌당해 타락하는 이야기

은하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을 점령하고 다니는 이빌의 간부

그리고 주인공인 게놈

전투력은 거의 0에 수렴하지만 뇌지컬 하나로 간부의 자리까지 올라왔음

이번 타겟은 지구였는데

하필 지구를 지키는 신장성희라는 마법소녀가 있어서 계속 저지당함

심지어 동료까지 있음

하지만 우리의 뇌지컬킹 게놈은 에레멘티아를 손에 넣을 계획을 찬찬히 짜고

완벽한 뒷조사로 정보들을 손에 넣음

같은 디젤마인 게임이면서 앞에 리뷰한 '기갑전희 프리즘샤인'이랑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배경의 스토리를 갖고있는데

이 작품에서의 특징은 NTR요소가 있다는것

전투를 할때 적의 약점을 꿰뚫어보는 동료때문에 에레멘티아를 쓰러뜨리지 못했지만

계략으로 둘을 찢어놓게되고

결국 게놈은 에레멘티아를 손에 넣음

바로 세뇌

너무나도 강력한 세뇌기계에 뇌부터 쾌락으로 절여져버림

응기이이잇

최면은 한번으로 끝내는게 아니라

매일매일 강도를 점점 높여서 지속적으로 해줘야 인지상정

그렇게 상식까지 변해버림

진심 보지 스킬

보지 절정 임팩트!

학교에서도 공식 걸레 선언

쯉쯉

이것이 학생회장으로써의 일이겠지요?

얼마나 나락까지 떨어뜨리려는거야

그리고 세뇌의 최종국면

세뇌를 완전히 풀어버린다음

완전 순결한 상태에서 타락을 시켜버리기로 함

개극혐한다는 표정

하지만 쾌락은 사라지지않음

그렇게 결국 게놈의 자지에 져버린 신장성희

동의도 했겠다

타락 시작

드든

신장성희는 없어졌고 쾌락과 살육만을 즐기는

쉐도우 비너스로 재탄생

그리고 게놈의 육변기

남자로써의 승리감을 보여주기 위해 이전 남자친구였던 나이트를 초대하고

열심히 멘탈을 털어버림

이것이 지구를 지키는 마법소녀다

작화가 괜찮아서 껄릿함

장르 : 시뮬

분류 : NTR, 마법소녀, 세뇌, 타락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저가형 미연시 시스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나름 타락시키는 과정의 서술이 몰입감이 있음)

야겜 주제에 BGM : 2 (저가형 브금)

꼴림도 : 4 (NTR이 추가되어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꼴)

그래픽, CG : 4 (퀄리티 좋음)

최종평 : 애들 지구 좀 지키게 가만 놔둬라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