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 NinNin Days


NinNin Days
닌자와 동거하는 이야기


아키하바라를 걷는 도중 닌자 코스프레한 여자아이를 우연히 보게됨


예전에 리뷰한적이 있는 'Trouble Days'제작사의 작품인데
이 닌닌데이즈 말고도 다른 작품이 하나 더 있음
Miel 제작사 작품 스토리가 하나같이 배경이 비슷한 것처럼
이 제작사도 배경이 다 비슷함
혼자 살고 있는데 어떤 여자아이를 만나서 동거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면서 마무리


이번 히로인은 바로 이 닌자녀


현대에도 조용히 살아가고 있는 닌자 마을에서 온 스미레


도시에 닌자 수업차 왔다가 돈이 없어 아무것도 못먹고 쓰러져있던걸
주인공이 먹을걸 주면서 구해주는데
이때부터 주인님이라고 모시면서 따르게 됨


왠 미친여자인가 싶어 도망쳤지만 ㄹㅇ 찐닌자라는걸 보고
인연을 맺게 됨


스미레는 그야말로 현대 사회에 대한 지식이 1도 없어서
주인공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가지를 배움


개를 무서워함


몸매 지리눙


고지식한 녀석


주인공을 도와주기위해 알바도 하는데


도움이 별로 안됨


아무튼 닌자라 그런지 닌자 세계에서 서로 갈등이 있는 가문싸움도 일어나는듯


그렇게 같이 지내면서 이 음탕한 년은 빼긴 ㅈㄴ 빼면서
은근히 유혹질을 함


이제 좀 일반인같군


데이트


후 바로 대딸
대딸해준 시점으로 관계가 아주 급속도로 가까워짐


행복


하지만 스미레에겐 아직 해야할 일이 있었으니


닌자 마을에 돌아가서 닌자를 그만두고 주인공의 신부로써 살아가겠다고 담판을짓고 옴


요망한년


이 제작사 게임들은 엔딩 분기가 꼭 2개가 있음


빨아


벌려


여차저차해서 아무튼 행복해졌다는 이야기


역시 CG퀄은 좋음

장르 : 시뮬
분류 : 순애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일반과 저가 사이 퀄리티의 애매한 미연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누구나 다 예상할 수 있는 내용)
야겜 주제에 BGM : 3 (저가형 미연시 브금)
꼴림도 : 2 (너무 분위기 순둥순둥해서 엄청 꼴리진 않음)
그래픽, CG : 4 (트러블 데이즈보다 더 좋은 것 같음)

최종평 : 너무 씹순애루트라서 H씬의 볼륨이나 표현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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