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 음침한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 ~ 소중한 그 아이가 빼앗겨서 ~


음침한 오타쿠에게 범해지는 여동생 ~ 소중한 그 아이가 빼앗겨서 ~
여동생이 스토커 오타쿠에게 NTR 당하는 이야기




개꿈


여동생과 주인공은 사실 의남매로 서로 솔직하게 말은 못했지만
사랑하고 있는 사이임


프롤로그가 끝나면 2가지 시점으로 플레이 가능한데
뭐 다들 알겠지만 일단 여주 시점으로 플레이하는게 정석이고
남주시점은 NTR 당하는 기분을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는 장치정도


어느날 여동생 핸드폰으로 도촬하고 있고 어디서 뭘했는지 등등
상세하게 적힌 문자가 날아옴


너무 무서운 나머지 무시하려 했지만 스토커는 점점 협박을 하고
이런저런 명령을 내리기 시작함


중간중간 선택지가 나오지만
여동생을 최대한 NTR 시키기 위해 고립시키는 선택지 위주로 고르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토커 오덕에게 따먹힘


이후 아주 빠른 속도로 타락하기 시작함


응호옷


이 게임의 작화는 개인적으로 최애 작가인 다케다 히로미츠가 담당했는데
다케다가 한창 츤데로로 떳을 그 시기에서 멀지 않은 시기에 담당한
옛날 작품임
요즘의 다케다 작가의 작화랑은 좀 차이가 큼


대충 다케다 팬은 그 차이를 알아본다는 주장


스토커의 온갖 명령에 처음에는 억지로 따르다가
나중에는 스스로 따르기 시작하는 여동생


우효


기모찌


결국 집까지 찾아와서 섹스함


스토커와 결국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여동생


그리고 오빠시점으로 보면 스토커가 열심히 여동생과 있었던 일을
촬영해서 보내주고있었다는걸 알 수 있음


주인공새끼가 개찐따는 아닌게
내가 개찐따로 만드는 선택지를 골라서 그럼


NTR은 과학이다
무슨 과학이냐고?
발기 치트키과학

장르 : 시뮬
분류 : NTR, 타락, 능욕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선택지 분기 구간이 몇개 있는데 뒷내용에 납득은 안감)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스토커랑 사랑에 빠진다는 말같지도 않은 스토리)
야겜 주제에 BGM : 2 (불안한 브금)
꼴림도 : 4 (NTR계의 거장다운 표현력)
그래픽, CG : 4 (다케다 작가의 작화도 옛날은 옛날 티가 많이 남)

최종평 : 작화 하나 보고 해볼만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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