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2 - 얀데레 여자친구에게 죽을 만큼 짜내여진다


얀데레 여자친구에게 죽을 만큼 짜내여진다
얀데레 소꿉친구가 구속하는 이야기


소꿉친구인 마리아
옆집에 살고 매일 깨우러 와줌


같은반인 미쿠찡
주인공 좋아함


용모단정, 성적우수인 학생회장 마리아는
큰 단점이 있었는데 바로 얀데레 속성이라는 것
앞의 얀데레 여신이 순한맛 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보통맛임


그렇지 이런 표정 나와줘야 얀데레라고 할 수 있지


미쿠가 주인공한테 고백하려고 했는데 마리아가 원천 차단해버리고
급해졌는지 주인공한테 손대기 시작함


바로 처녀 줘버림


너의 좆은 내 보지꺼


주인공도 참 답없는데
이러면서도 마리아가 너무 이뻐서 넋나감


감히 내가있는데 방에 성인 잡지를 놔둬?
이런 씨발! 씨발! 씨발!


섹스해주면 얌전해짐


무친련


감히 나 몰래 여자들을 훔쳐봐?
씨발! 씨발! 씨발!


섹스하면 역시 얌전해짐
그래도 엄청 미친년은 아닌게 '내가 있는데?' 로 시작해서 '나한테도 해줘'로 끝남


이정도면 나름 모에속성 ㅇㅈ


뭔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미쿠
마리아의 계략이었다는걸 알게되고
주인공을 마리아에게서 구해주려 함


후흥 난 소꿉친군데 어쩔


내가 존나 유리한테 어쩔


하지만 지지않는 미쿠찡
정말 좋은 아이야


이 씨발!
존나 눈엣가시같네 씨발년!


가만 있을 수 없지 매일같이 섹스해주겠어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보지를 벌려주기 시작


주인공 한번 빡침
오 여기서 미쿠 노선 타나?


어림도 없지


결국 떡정에 휩쓸려 얀데레를 선택해버린 주인공


임신까지 이제 인생 끝남


일 줄 알았는데 나이 좀 먹으니까 정상으로 변함


미쿠만 불쌍해지고 끝났네

장르 : 시뮬
분류 : 순애,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저가형 미연시 시스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생각보다 볼만함)
야겜 주제에 BGM : 2 (저가형)
꼴림도 : 2 (볼만은 한데 마리아 표정 생각나서 잘 안섬)
그래픽, CG : 2 (약간 고전)

최종평 : 마지막에 자기가 낳은 딸한테까지 질투해야 궁극의 얀데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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