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1 - 얀데레 여신에게 지나치게 사랑받는 성활


얀데레 여신에게 지나치게 사랑받는 성활
얀데레 여신한테 잡혀가는 이야기


주인공이 왜 다 찐다냐


동정인 주인공은 부랄 친구마저 여친을 사귀고 아다를 뗐다는 소식을 듣고
세상을 저주하며 반 농담으로 악마 소환 의식을 시행하는데


진짜 소환됨


그리고 이에 맞춰 갑자기 이상한 여자가 키스 갈김


알고보니 주인공이 잼민이 시절 도와줬던 여자였는데
정체가 여신이었음
그것도 꽤나 직급 높은 여신이었음


악마를 쫓아버리고 바로 주인공 아다 떼버리는 여신


좋긴한데 얀데레 속성답게 가끔 정신 헤까닥 함


이녀석도 나름 직급 높은 악마였는데
미친 얀데레 여신한테 주인공이 휘둘리는게 불쌍해서 도와주려고 함


너가 원한다면 하렘 왕국을 만들어 주갔어


하지만 24시간 붙어있는 여신
근데 얀데레물 치곤 순한맛임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하드한 장면은 안나옴


알겠으니까 가만 있어 좀


앜 천사링 공격


하지만 이러면서도 점점 네이트의 매력에 빠져가는 주인공
오히려 아르시엘이 정상으로 보임


임신시켜달라고 안달남


주인공도 여자에 목이 말라서 네이트에게 빠져버림


여신을 임신시킨닷


후욱 후욱


임신해랏


근데 네이트가 지 맘대로 인간계에 너무 오래 있어서 그런지
천사들이 네이트 토벌하러 내려옴
이것이 바로 Norn의 특징 같잖은 위기상황 넣기


네이트 빡침
하지만 주인공이 말림


역시 내가 점찍은 남자
봇물 터짐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


타이밍 좋게 수정 완료


그렇게 여신은 임신하고


얼떨결에 잼민이 시절 선행한번 베풀었다고 인생 풀림


지랄하네

장르 : 시뮬
분류 : 순애,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저가형 미연시 시스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주인공 아무것도 하는게 없는데)
야겜 주제에 BGM : 2 (저가형)
꼴림도 : 3 (노른자 게임 치곤 상위)
그래픽, CG : 3 (담당 일러레가 달라서 나쁘지 않음)

최종평 : 이래서 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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