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 민간정의회사 2


민간정의회사 2
민간정의회사의 히어로가 되어 악의 조직 '사광'과 싸우는 이야기


민간정의회사 시점 이후의 내용인가봄
무려 이번엔 로봇을 타고 침략


전작에서는 나츠메에 의해 사광 사천왕의 한 조직이 괴멸당했는데
남은 셋 중 하나가 또 침략한듯


이번 작품의 주인공인 하루카찡
사광에 의해 고향이 파괴되어 복수에 불타고 있음
근데 엔딩까지 다 본 시점에서 말하자면 복수에 불타는 이 배경이 좀 이해가 안됨
가족 다 살아있던데


어쨌거나 예전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커진 민간정의회사에 들어가게 되는 하루카
하지만 이미 이 회사의 수뇌부들은 썩어문들어진 아재들이었음


1명뽑는 면접에 합격했지만 사실상 타겟이 되버린것과 다름없는 하루카찡


바로 임무 시작


사령관은 다행이 여성


이제 이녀석을 타고 적들을 섬멸하면됨


게임은 전작과는 다르게 완전한 턴제전투
적들이 대부분 약하긴한데 후반부를 위해 기체를 꼼꼼히 업그레이드 해놓는게 좋음


그 외 루트는 비슷
이번에도 연예계 데뷔를 해서 명성을 끌어올리기를 바라는 회사


이번에는 적들도 꽤 이쁘장
아마 눈치챈 사람들도 있겠지만 전작을 보고는 전혀 알 수 없었던
바로 그 '증기도시의 탐정소녀'의 서클 작품임


이녀석이 이번 2편의 보스 아르벨티나
알고보니 사광조직은 지금 이 아르벨티나의 조직 외에는 괴멸한 상태인가봄
여유가 왜이리 넘치지


하루카는 연예계 데뷔


하지만 점점 이 민간정의회사의 어두운면을 보게되는데


뒤TV라고 해서 성인 전용 프로에 점점 출연하게되는 하루카


호우


개꼴


역시 적의 보스들을 잡으면 떡씬


의외로 상황들이 꼴리게 아주 잘 표현되어있음
씬도 엄청나게 많은데 전작과의 다른점은
전작은 뭔가를 많이 해야만 떡씬을 볼 수 있었고
이번 작품은 그냥 떡씬이 많음


간부를 하나하나 쳐넣자


ㅅㅂㅋㅋㅋㅋ


돈 내고서라도 시청하고 싶은 채널이구만


처음 하루카의 분위기는 감정이 없는 차가운 분위기였는데
그냥 처음만 그랬지 일반적인 소녀랑 똑같음


이번 작품 역시 이 사령관 관련된 씬이 적은게 많이 아쉽


쯉쯉


지구를 구하고있는 영웅의 모습


CF까지 찍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뽑는 제일 꼴리는 시츄에이션은
바로 본가 찾아가서 몰래 섹스


가족 몰래하는 섹스


전작처럼 전투중의 모습을 방송으로 내보낼 수 있는데
PPL까지 받음


개빡친 사광


드디어 아르벨티나가 전선에 나오고


개털리고 육변기 되는거지


백탁의 육변기 하루카 알현!


그렇게 하루카는 세상을 구하고
민간정의회사의 돈줄로써 AV배우가 되었다는 후문


임신엔딩


섹스 못끊지


하루카의 음란도를 조절하며 플레이하면 멋진 엔딩도 볼 수 있음


1편만한 2편은 보통 없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의 단점을 모두 뛰어넘는 작품

장르 : RPG
분류 : 메카, 능욕,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전투가 계속 비슷한거만 반복해서 지루하지만 그게 유일한 단점)
야겜 주제에 스토리 : 4 (기본적으로 내용이나 씬들이 재미있게 구성되어있음)
야겜 주제에 BGM : 3 (괜찮음)
꼴림도 : 4 (상황묘사 아주 개꼴)
그래픽, CG : 4 (깔끔하고 퀄리티 좋음)

최종평 : 내용 되게 밝고 평화로운 느낌인데 사실 온갖 도시들을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지구 평화를 두고 싸우는 목숨건 전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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