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 - 민간정의회사


민간정의회사
민간정의회사의 히어로가 되어 악의 조직 '사광'과 싸우는 이야기


흔한 특촬물 느낌의 배경


주인공은 이 악의 조직 사광에게 당해 한번 죽었었으나
엄청난 기술력을 가진 민간정의회사의 도움으로 되살아나고
그렇게 히어로가 됨


전투방식은 실시간 전투방식
인데 그냥 적한테 부딫혔을때 서로 데미지를 입는 방식
결국 적게 데미지를 입고 체력이 빵빵하면 깰 수 있다는것
개인적으로는 이 시스템의 난이도 설정이 그다지 잘 되지 않았다고 봄 (다회 플레이 필수)


적들을 소탕하거나 스폰을 해줄 기업을 찾아 계약을 하여
돈을 벌고 회사를 크게 만들어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식인데
돈버는게 좀 빡셈


이거 예전에 플레이했던 '비밀조직 February 우타하마지부의 기록'랑 비슷


하지만 이 겜은 야겜
H씬은 기업의 스폰을 받는것과 적에게 패배했을때 등장


어쨌거나 성장 요소는 여러가지 있는데
한정된 52주 안에 돈을 벌고 전투하고 개발하고 아주 바쁨
옛날겜 특인데 뭐 이것저것 할게 되게 많음


첫 보스
ㅈㄴ셈 ㅋㅋㅋ


패배하면 강간을 당하는데
당하면 당할수록 나츠미의 반응이 조금씩 달라짐


근데 개인적으로는 이 나츠메라는 캐릭터
정말 매력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게임도 별로였음


슬슬 나츠메의 존재를 알게되는 사광


오오옥


그 외 무슨 TV출연 뒷광고 등등 여러가지 일을 해서 돈을 벌 수 있음
결국 히어로도 가난하면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야


끼야앙


TV에 점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는 나츠메


사장이 좀 꼴렸는데 떡씬이 너무 없어서 붕노


히어로인지 예능인인지


자지 좋앙


매춘도 가능


그렇게 열심히 돈을 벌어 강해진 나츠메


드디어 사광의 대간부와 대치


키라와의 전투에서 승리하면 일본 내에서의 사광은 모두 몰아내게 되는데
사천왕이었는지 앞으로 3명 더 남았다고 함


잡은 키라는 연구소재로


타락엔딩도 있음


할게 뭐 이리 많아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능욕, 료나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한정된 기간 내에 플레이를 해야해서 편하게 플레이하기 힘듦)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흔한 내용)
야겜 주제에 BGM : 2 (용머리 브금)
꼴림도 : 2 (그다지 안꼴림)
그래픽, CG : 2 (옛날냄새)

최종평 : 한 1시간정도 플레이하면 틀향기 물씬 맡을 수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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