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 - 알프스와 위험한 숲


알프스와 위험한 숲
알프스가 숲에서 탈출하는 게임


다깨고 나서도 알프스가 왜 숲에 들어갔는지 이해 안됨


횡스크롤 야겜 중에선 상당히 유명한 작품인 알프스와 위험한 숲임
사실 왜 유명한진 모르겠음 훨씬 재밌는 것들이 많은데


으으!


제목답게 정말 위험한 숲인데 중간중간 유다희 구간이 매우 많음
죽으면 처음부터 시작 이런거 넣어놨으면 개똥겜으로 분류했을듯


알프스가 숲에서 헤메는데 온갖 적들이 따먹으려고 달려듦


이거 놔라!


중간중간 퍼즐 형식으로 문제를 해결해가면서 지나가면 되는 방식
횡스크롤 액션이지만 전투는 없음


잡히면 H씬이 나오는데 잡힌 후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으니
한번씩 적들에게 붙잡혀보는게 좋음


어제의 적은 오늘의 아군


이 위험한 숲에 동물들만 있는게 아니었음
사람도 있음


하지만 사람도 적임


이 숲은 정말 지옥이양


대체 이런 숲에는 왜 들어온거니 알프스


앙앙


어떻게든 탈출했지만


또 트랩
사실 트랩에 한번도 안걸리고 깰 수 없게 교묘하게 숨겨놓은 것들이 몇개 있음


지들끼리 여자하나 따먹겠다고 오지게 싸우는중




소리내면 따임


인간놈들 대장까지 불러서 알프스 잡으려고 함
이쯤되면 숲 안에 있는 모든 생물들이 발정난게 아닐까 싶음


그정도로 알프스가 중요인물이 아닐텐데


정말 한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니깐


으엌


알프스와 위험한 숲은 횡스크롤 H씬과 일러스트 그리고 H 동영상의 씬
3가지가 존재함
왜 굳이 이렇게 나눠놨는지는 모름


이제 끝인가...


는 오우거 등장


배터져 시발


도망쳤다 싶으니 촉수 등장


겨우 탈출


멧돼지야 가잣!!!


는 잡힘


이제 끝인가...


하는 순간 발정난 오우거 VS 발정난 원숭이


지들끼리 싸우는 도중 알프스가 숲에서 유일하게 도와줬던 식물이
알프스를 위험에서 구해줌


숲을 빠져나오고 감격에 폭풍눈물을 쏟는 알프스
그래서 왜 들어간건데


개인적으로 작화가 취향이 아니었음

식별번호 : RJ201837
원제 : アルプスと危険な森
장르 : 액션
분류 : 능욕, 이종간, 료나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재미는 있는데 버그도 많아서 놀랬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그래서 스토리가 뭔데)
야겜 주제에 BGM : 3 (브금 너무 어두움)
꼴림도 : 3 (그냥 적당히 볼만한 정도)
그래픽, CG : 3 (전체적인 퀄리티는 좋은 편인데 개인 취향에 살짝 안맞았음)

최종평 : 간단하게 한번 해보기 좋은 킬링타임용

댓글 쓰기

3 댓글

  1. 오우거 추격전때 동굴에서 소리내면 잡히는얘 씬 하나 더있는데 여기서 안올려줘서 아쉽

    답글삭제
  2. 오우거 추격전때 동굴에서 소리내면 잡히는애 씬 하나 더있는데 아쉽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