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 음문의 크로스로드

음문의 크로스로드

엘프 라이네가 인간들을 구하는 이야기

대충 스토리는 세계수를 지켜온 일족인 라이네의 아랫배에 음문이 떠올랐고

저주를 건 북방 제국으로 향한다는 내용

인간들이 그랬을리는 없으니 인간들이 마수에 의해 위험에 처했다고 판단함

같이 음문이 생긴 이즈릴과 북방 제국으로 향할까 했으나

서로 닿기만 해도 발정해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따로따로 향하기로 함

사실 이즈릴 왜 나왔는지 모르겠음

게임은 간단함

스테이지 몇개만 깨면 됨

이 게임은 일러스트만 훌륭한 개똥겜

일단 모션도 구리고 조작감도 구리며 타격감도 구리고 판정도 구림

2000년대 초 문방구 앞 오락기 횡스크롤 게임도 이것보단 나았을거임

라이네의 옷이 벗겨지면 적들이 섹스 공격을 해오는건 AQE와 비슷함

똥겜이지만 패배 H씬이 상당히 고퀄리티인 편

일단 야겜에서 볼 수 있는 2.5D H씬중 가장 프레임이 잘나옴

너무 부드러움

안에는 안됏!

근데 신기하게도 라이네의 피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공격력이 올라감

스테이지를 격파할때마다 이즈릴이 적에게 잡혀 윤간당하는 모습을 보여줌

이즈릴 너무 약해빠짐 바로 잡힘

아무것도 모르고 열심히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라이네

참고로 게임성도 쓰레긴데 전투 시스템도 쓰레기임

너무 노가다가 심함

촉수 좋앗!

보스

응기잇

오우거인지 트롤인지한테 패배하면 이즈릴과 함께 행복 윤간

놓으라고

푸슉푸슉

이즈릴 이년은 1도 도움 안됨

이즈릴이 그렇게 망가지기 직전 무렵

라이네도 북방 제국에 거의 다 도착했음

적들 색이나 외형이 달라져도 같은 종족한테 패배하면

나오는 H씬도 같으니 나처럼 여러번 져볼 필요 없음

시간 아까움

마지막 보스

저거 나 유희왕에서 본거같은데

ㅈㄴ 세지만 라이네의 말도 안되는 단검 기술로

짐

펠라 오지게 해줌

이겼다

그렇게 인간 세상 구하고 끝

장르 : 액션

분류 : 능욕, 윤간, 료나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0점 줄 생각까지 들 정도의 망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그저 그럼)

야겜 주제에 BGM : 2 (평범함)

꼴림도 : 3 (씬 길이가 좀 짧아서 그렇지 아주 괜찮음)

그래픽, CG : 4 (씬 자체는 퀄리티가 매우 훌륭함)

최종평 : 떡씬만 남긴 똥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