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 - 색정교단



색정교단
사이비 교주가 되어 여자들을 육노예로 만드는 이야기


일찍 부모님도 잃고 아무것도 없이 힘들게 직장을 구했더니
왕따당하고 불합리한 이유로 퇴사당하고
그렇게 인생의 현타가 온 상태에서 놀이터에 앉아있는데


시마라는 수상한 여자가 접근함
'비신회'라는 종교의 교주가 되어달라고 함


주인공에겐 특별한 힘이 있고 비신회를 위해 쓰여야한다는게 이 여자의 주장
어차피 잃을 거 없는 인생 속는셈치고 비신회 교주가 되기로 함


그리고 자초지종을 전해듣고 교주가 되기 전 시마를 강간하는데


시마 역시 존나 요염한년이 오히려 유혹함


하지만 뭔가 질내사정을 하면 안될 것 같은 마음에 밖에다 싸는 주인공


알고보니 이건 교주가 되기위한 마지막 시험이었고 다행히 통과했음
비신회는 겉으론 사람들을 행복으로 이끈다는 이념을 같고있지만 사실상
이 시마가 갖고있는 향을 이용하여 욕망대로 움직이는 섹스 교단이었음


그리고 그 향을 이용해 한명한명 비신회의 충실한 신자로 만들기 시작함


첫번째 타겟은 유부녀인 아야카
남편과의 관계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지만 비신회의 가르침으로 육변기로 다시 태어남


두번째 타겟은 갸루 루이
가출해서 갈 곳 없다가 우연히 비신회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바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향을 이용해 발정시킴


파더콘인 루이의 마음을 파고들어 파파 대신이 되어주겠다고 하며
거의 교주의 오른팔이 됨 (육변기 됐다는 소리)


하지만 위기는 갑자기 찾아오는데
매스컴에서 일하는 아야카의 남편이 이상해진 아내때문에 비신회를 조사하기 시작하고
위기를 뒤집으로 책략을 펼치지만 실패해버림


시마도 비신회의 모든 신자들도 사라지고 혼자남아 멘탈이 빠개진 주인공
그러나 마치 뭔가에 홀린것처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한번 배드엔딩을 보고나면 2회차부터 없었던 선택지가 생김
그리고 각 히로인들의 대사가 미묘하게 달라지는데


저번 시마의 시험에선 시마가 유혹을 은근히 해왔다면
이번엔 주인공이 오히려 시마를 발정시켜버림


첫번째 플레이랑 확연히 달라진 시마의 반응


그리고 첫번재 플레이때 있었던 일이 마치 일어났던것처럼 지나가고


새로운 내용이 시작됨
일단 충실한 종인 루이로 한발 빼고


맛있느냐?


세번째 타겟은 아이돌인 마리나
마리나 역시 수많은 고민을 떠안고 있었지만
비신회의 가르침을 받아 모든걸 내려놓음


그리고 교주의 충실한 왼팔이 됨


이 둘이 주인공에게 가장 깊이 빠지는 신자


마리나는 특히 난교에 자주 투입되며 아이돌로써 다른 사람들의 행복을
확실히 챙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오랜만에 아야카도 먹어주고


비신회를 몰래 조사하는 아야카의 남편에게
비신회의 가르침을 톡톡히 새겨넣어 멘탈을 뽀개버림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실패함
이유는 정부의 스파이로 인한 내부 고발


3회차를 시작하면 루이를 강제적으로 따먹을수가 있음
왜 이게 분기가 갈리는 용도로 사용되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리고 네번재 타겟은
누가봐도 스파이처럼 보이는 키리코라는 여자


굉장히 적개심을 품고있어서 향까지 피워도 한방에 비신회의 신자로 만들 수 없음


마리나 스탠딩 CG는 별론데


떡씬들은 아주 훌륭함


부힛


그리고 키리코를 육변기로 만들기 위해 루이와 마리나까지 투입


키리코의 정신을 붕괴시킬정도의 쾌락을 집어넣고
비신회의 가르침을 선사함


죤내 꼴리니까 오나홀 2개 사용하는것은 필수


다른 히로인들도 잊지않고 정기적으로 비신회의 가르침 설파


그리고 끝없는 조교에 키리코도 드디어 비신회의 신자가 됨


정부의 스파이까지 자기편으로 끌어들인 주인공은
비신회를 부흥시켜 강대한 영향력을 갖게되었음
거의 인생 역전


자 상이다


그리고 비신회의 부흥을 축하하며 난교파티를 여는데


이후 주인공이 그동안 그렇게 따먹고 싶어했던 마지막 타겟
시마를 노림


아무래도 정체를 알 수 없는 년인데
주인공이 실패할때마다 다시 시작하겠냐고 하면서 이렇게 3회차까지 끌고옴


하지만 이 모든것은 시마의 함정
시마는 주인공이 질내사정하자마자 서큐버스마냥 모든 정기를 빨아내
거의 반 시체로 만들어버리고 다음 비신회의 교주 후보를 찾음
알고보니 모든것이 시마의 계략이고 뫼비우스띠처럼 반복되고 있었던 것


하지만 선택지의 힘으로 질내사정을 견디고
먼저 시마를 쾌락의 늪으로 떨어뜨려버림


이 썅년 처음부터 모든것을 알고있다는듯이 후후거리는게 마음에 안들었는데
제대로 울게 만들어줬음


결국 시마가 패배하고 주인공의 질내사정도 문제없이 완료


이후 교주의 충실한 육변기 비서가 됨


주인공은 아직도 눈치를 못챘지만 어쨌든 주인공이 시마를 패배시켜서
이제 힘이 통하지 않는다는 이야기


이렇게 주인공을 이용하려했던 시마를 역관광시켜
비신회의 모든것을 손에 넣어버림


그리고 끊이지 않는 교성과 함께 마무리


이 작품은 저가형 야겜 제작사중 타락물로 유명한 Dwarfsoft사의 게임으로
이 작품 이외에도 꼴리는 작품이 대여섯개 더 있음

식별번호 : RJ212553
원제 : 色情教団
장르 : 시뮬
분류 : 타락, 세뇌, 조교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미연시 시스템인데 선택지 선택이 굉장히 중요함)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시마 떡밥이 안풀렸지만 봐줄만한 스토리)
야겜 주제에 BGM : 3 (분위기에 잘 맞음)
꼴림도 : 5 (말그대로 육욕에 빠진 여자들을 아주 잘 표현함)
그래픽, CG : 5 (시마가 모든걸 압도함)

최종평 : 모든것은 게임 내 가장 요염한 캐릭터인 시마를 따먹기 위한 밑밥이었음

댓글 쓰기

1 댓글

  1. 시마를 따먹기 위한 마지막 엔딩은 어떻게 깨나요?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