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iniscence
신작이 드디어 나와서 플레이 했는데 이번 작품은 전작들에 비해
하드한 표현과 어두운 스토리를 갖고있음
이 제작사의 첫 작품임 '낙제 마녀 이리스와 현자의 돌' 에 등장했던 파이네루의
과거 이야기를 담고있음
게임 방식도 완전 바뀌었는데 세계수의 미궁 방식으로 유명한 타일 던전 진행방식
맵은 자동으로 채워짐
시코 원숭이는 거의 메인급 마물 느낌
이번작도 역시 배틀퍽 가능
맵 채워지는거 보니 너무 세계수의 미궁이랑 똑같은데
조작은 굉장히 불편함
매일매일 돈을 벌고 필요한 자원을 채취하면서 살아가는 자매
언니인 파이네루는 마을 술집에서 일도 함
헤으응
동생을 위해 돈이 되는 일을 다 하는중
삽입은 다메데스요
끄헤응
어느날 숲에서 동생이 위험에 쳐했던 걸 키르스틴이 구해주게 되는데
아니 키르스틴이 여기에
동생도 힘겨운 인생을 사는건 똑같음
시스터라 가끔 참회오는 아저씨를 상대하는 중
헤으응
이것이 가장의 무게다
촌장님이 대놓고 말도 안되는 요구를 해도
마을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밉보여선 안됨
근데 이정도면 연기가 아니라 얘도 즐기는듯
키르스틴도 인연이 되어 마을에 체류하며 파이네루 자매와 함께 행동하는데
사실 적국의 움직임을 파악하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잠입한거였음
고블린이냐 요정이냐
어레
갑자기 자위 마려움
후헤
가버렷
키르스틴은 보고만있냐
너도 예외는 아니지
전귀도 한낱 암컷일 뿐
우-람
그렇게 키르스틴과 자매의 우애가 나날이 깊어가고
여전히 섹스를 하며 돈을 버는 파이네루
오오옥
동생도 따잇
기모찌
이렇게 평화가 계속되길 바랬지만 행복은 오래가지 않고
생긴거 ㄹㅇ 다 비슷해보이는데
다 꼴려보이는거도 대단함
곰인지 사람인지
받아라 십련아
헤으응
결국 쳐들어오는 적군
키르스틴은 자매들과의 일상이 소중해서 결국 실수를 해서 선빵을 맞게됨
마을 사람들은 자매들 이외에 모두 몰살당했음
결국 도망치다가 키르스틴을 만났는데
적국에게 잡혀 괴로운 일을 당할바엔 키르스틴이 죽여주겠다며 검을 휘두르다
메일리의 팔이 잘려버림
그렇게 키르스틴은 멘탈 나가서 사라지고 적국에 잡혀버린 자매
이젠 이 감옥을 탈출해야하는데
각 층마다 마지막엔 이놈들이 항상 대기중임
동생을 지키기위해 개발되는 파이네루
서서히 약물에 중독되는 언니와
그걸 괴롭게 지켜보는 메일리
빗치 의상까지 입고 돌아다니다니 떡잎부터 다르구나
싼닷
자 어떡할거냐
더 주세요
오오오오
응기잇
선택지 뭔데
맨날 막대기 자지 그리다가 키르스틴부터 제대로 그려줘서 좋음
동생아 언니를 보고 배우렴?
치스
쮸왑쮸왑
결국 약물에 중독되서 정신이 나가버림
동생까지 나서게 되는 최악의 상황
팔 잘린채로 씬 보면 짜게 식는데 다행히 정상 씬으로 볼 수 있는 선택지가 있음
오오오 자지 기모찌
아직 희망을 놓지 않는 메일리
개발당해버렷
오오오오 약 더줘
호에에
근데 이정도면 동생 멘탈 나갈만한데 정신력 장난 아닌듯
결국 보스에게 철저하게 개발당한 자매
이꾸욧
그리고 메일리의 몸은 약물 중독에 버티지 못하고 죽어버렸음
와 시발 히로인을 죽여버리다니
타락했지만 가장 소중한 동생이 죽은걸 본 파이네루는
흑화까지 해서 감옥 내 사람들을 몰살하고 나와버림
그리고 모든 원흉인 키르스틴에게 복수를 다짐한 채 5년이 지나고
이 모습 보니까 갑자기 누구였는지 기억남
그렇게 이리스 일행과 만나면서 '낙제 마녀 이리스와 현자의 돌' 로 스토리가 이어짐
게임들 세계관이 다 연결되어있는듯
유스티랑 웨인도 기대
식별번호 : RJ01201737
원제 : Reminiscence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약물, 타락, 빗치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게임 시스템이 익숙한 시스템이라 좋은데 조작감이 좀)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뭔가 시작되나 싶을때 갑자기 끝나버려서 차기작 기다려야할듯)
야겜 주제에 BGM : 3 (웅장 브금)
꼴림도 : 5 (전작들에 비해 살짝 아쉽지만 여전히 개꼴림)
그래픽, CG : 4 (점점 안정되는 작화)
최종평 : 이 스토리를 완결지을 다음 작품이 매우 기다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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