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마을 생활
이세계 전생해서 살아가는 이야기


어디선가 깨어난 주인공


흔한 이세계물처럼 차에 치여 죽어서 환생했음


허억


주인공이 깨어난 마을은 여자만 7명 살고있던 백합마을임
말 그대로 이 게임에는 남자가 안나옴
후타나리도 없음


어쨌든 몸을 회복하면서 마을에 정착하기로


게임은 일반적인 팜 형식이랑 비슷함
생존 게임 느낌도 났는데 그정도로 하드하진 않음


생각보다 튜토도 잘되어있음
근데 게임이 아직 미완성인건지 만들다 만건지 모르겠는데
게임 내 여러가지 아이템 종류나 다양한 요소들이 있는데 중반부 이후부턴 크게 의미가 없음


지도는 이게 끝
위에는 동굴, 아래는 강가 콘텐츠가 있는데 오른쪽은 뭐 없음
만들다가 말았던지 업뎃이 덜 됐던지 그런느낌임


캐릭터들은 다양하고 확실하게 개성있음
문제는 내가 백합 취향이 없어서 꼴리진 않았음
여느 백합물이 그렇듯이 일반적인 백합물에선 천박한 표현은 잘 안나오고 아름답게 표현함


약간 유부녀도 있었는데 표현이 아쉽


야'겜' 에 치중된 게임이다보니 생각보다 노가다해야되는 부분이 좀 있음
그냥 쉬지않고 파밍을 해야 중간중간 퀘스트 안막힘


오 십


개방적인 성문화
누구랑 사귀고 이런거 없이 마을 내 모두랑 몸을 섞어도 된다함


죽으면 저장시점부터 다시해야함


뭐지 야겜하면서 슬로우 라이프를?


게임 전반적인 분위기가 힐링 느낌이어서 그런지
옷을 막 벗어제끼는데도 주니어가 1도 반응을 안함


살려줫!


구해줘서 고맙다고 섹스


허억


귀엽다고 섹스


먼저 섹스하자고 권유까지
설정 자체는 꼴리는데 신기하게 씬은 안꼴림


시발 농사나 열심히 해야지


ㄹㅇ 개빡세게 일하느라 섹스고 뭐고 관심없음


오오 안꼴린다


그렇게 최종 퀘스트인 풍차짓기가 끝나면


다같이 난교함


하아아앙


호감도작 미쳤고


클리어 이후에도 계속 씬은 모을 수 있음


기모츼


백합물이라 남성적인 느낌의 캐릭터가 셋이나 있는데도
안꼴림


적어도 후타나리 정도는 나와줬어야지


이쁜 야'겜'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순애, 동성애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농장류 게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뭔가 똥싸다 끊은 내용)
야겜 주제에 BGM : 3 (한적함)
꼴림도 : 1 (취향에 안맞아서 안꼴렸음)
그래픽, CG : 3 (3D같은 2D 느낌의 작화)

최종평 : DLC로 후타나리 넣으면 떡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