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의 건방진 갸루 아내와 비밀의 관계
무려 2개의 작품에 걸쳐 스토리가 진행되는 찐 순애 스토리
눈물없이 볼 수 없는 스토리인데
역시 서클 특징답게 게임 공략이 존나 빡셈
주인공은 한 회사의 중역
사정이 있어서 공원에서 작은 집 짓고 혼자 살고있는데
회사 후배의 집에 놀러갔다가 싸가지녀를 만나게됨
이년도 뭔가 고민이 있는지 공원에 자주 찾아오던 애였는데
자꾸 주인공보고 자길 범하려고 한다고 츤츤거림
그리고 갑자기 지가 봉사해줌
뭔데 이 갸루
알고보니 주인공은 이혼한 상태
시간을 잘 활용하여 여러가지 일에 대한 단서를 찾아
최종적으로 그걸 맞추면 됨
움직일때마다 시간이 가서 루트 낭비도 거의 없어야함
그렇게 캐릭터마다의 조각을 찾아 공략 포인트를 찾아야되는데
대체 이년이 나한테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서 여러가지 조언을 받고
시험해봄
음 성공했군
뭔가 승부가 되버린 이 부분에서 주인공이 단서의 조각을 제대로 못찾았으면
실패하면서 게임오버됨
바카바카!
이년이 사람을 유혹해?
물컹
그렇게 범했는데
이년이 뭔가 주인공한테만 엄청난 신뢰를 갖고있음
뭐지? 나도 범하려고 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실제로 갸루녀의 남편은
회사에서 바람피고있음
갑자기 불쌍하게 느껴지는 갸루
솔직히 얘가 더 꼴리는데 애같긴함
이새끼들이?
그렇게 남편이 바람피는걸 알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갸루녀
오늘밤은 아저씨와 함께 보내자
뜨밤
그렇게 뭔가 깊어지는 둘
데이트를 하는데
여기서 장소장소마다 모두 H씬을 봐야함
하나라도 놓치면 트루엔딩 못봄 ㅅㅂ ㅋㅋ
떡을 치자
후욱후욱
그렇게 찐한 사랑의 섹스를 오랜만에 경험한 주인공은
갸루 남편의 난교 파티에 갔다가
생각보다 쓰레기인걸 깨닫고 피꺼솟함
회사에서 이런 불법 난교파티를!!!
하지만 말리는 갸루
그래그래
그럼 복수를 하자
서로 철저하게 연기하면서 난교파티에 참여하고
남편 앞에서
개쩌는 섹스를 보여주며 마무리
아 ㅋㅋ 주인공이 하면 로맨스라고
장르 : 시뮬
분류 : NTL, 순애,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게임 졸빡셈)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트루러버 스토리)
야겜 주제에 BGM : 1 (그 액션음악 그만 쓰라고)
꼴림도 : 4 (꼴잘알)
그래픽, CG : 4 (농밀한 표현이 예술임)
최종평 : 스토리는 잘 쓰는데 항상 흑막이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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