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3 - Confined with Goddesses


Confined with Goddesses
코로나 대유행에 따른 자가격리 게임


안그래도 이 게임 예전에 잠깐 해봤다가 재밌는 것 같아서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그나마 조금 즐길만큼 업데이트가 된 것 같아서 해봤음


일단 아빠와 새엄마는 쓰레기
주인공은 이 풍비박산 집안에서 병들어가고 있고


학교에서는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음


하지만 주인공을 아주 좋아하는 선생님이 지켜줘서 그나마 다행


이래서 유부녀는 최고라니깐


그 외에도 선생의 딸인 사레나라는 학급 친구도 주인공을 생각보다 많이 챙겨줌


아니 이거 친구와의 거리감 맞나


뭔가 여자와의 인연이 없던 주인공은 개꼴려서 고백을 시전하는데
사레나는 사실 레즈비언이었음


그렇게 결국 친한 친구가 되고


사레나의 단련으로 인해 간지남이 되버린 주인공
자기를 괴롭혔던 여자아이도 살을빼고 고백하는데
이 병신이 그걸 받아줌


아니 시발 ㅋㅋㅋ


근데 이년 절대 섹스 안시켜줌


어느날 일이 있어서 샘 집에 놀러간 주인공


엠마는 사레나와 자매였는데 주인공에게 매우 비호감을 갖고 있음
남자는 자지가 전부다라는 생각을 갖고있었는데 주인공 대물발견


상딸치다가


걸림
새엄마도 주인공 찾아서 마침 여기로 온 상태
왠지 납득하기 어려운 스토리지만 그냥 해야함


그렇게 주인공과 4명의 여자들이 모였는데
갑자기 뉴스에서 전염병이 발발했다고 집에서 나오지말라함
최소 2개월


그렇게 위험한 동거가 시작되는데


아무리봐도 베리가 메인 히로인인지 주인공의 꿈에 나오는건 현재 베리 혼자임


게임 진행은 전형적인 양키식 렌파이
맵 여기저기서 히로인들을 만나 호감도를 높여서 섹스를 하면 됨


매일 아침 히로인들이 랜덤으로 주인공을 깨우러 오는데
호감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이벤트가 달라짐


미친년


어느정도 4명과 호감도를 쌓으면 매일밤 파티를 열 수 있음


주인공은 여친이 있지만 어차피 대주지도 않는 년 잊고
이때 한명을 골라서


야하게 놀 수 있음


레즈라면서


호우


베리년 존나 꼴려서 베리부터 따먹기로


한번 선을 넘으니 그 이후로는 쉬웠다고 한다


유부녀 파이즈리 최고야


아침에는 대딸로


ㅅㅂ ㅋㅋㅋㅋ


베리는 다 따먹었고


엠마년도 공략


새엄마 시바 성격은 개같은데


주인공은 이년을 존나 따먹고싶어함


그리고 상상은


현실로
어떠냐 나의 테크닉이


하앙


남편 좆보다 훨씬 큰 아들 자지에 함락되버림


사레나도


얘는 좀 대부분의 씬이 남자처럼 나와서 캐릭터성은 좋은데 호감이 잘 안감


제대로 섹스하는 씬은 아직 없지만
아마 내년정도에 다시 하면 꽤나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몇몇씬은 무려 2.5D

장르 : 시뮬
분류 : 하렘, 근친, 빗치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양키 렌파이 특유의 노가다가 있긴한데 어렵진 않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하렘도 하렘 나름의 매력이 있는법)
야겜 주제에 BGM : 3 (잔잔함)
꼴림도 : 3 (씬들이 조금 더 나와봐야 정확히 알 수 있을 것 같음)
그래픽, CG : 3 (몇몇 작화들이 작붕인지 뭔지 맘에 안듦)

최종평 : 어차피 결국 다 따먹을 거니까 조이년을 어떻게 할 건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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