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7 - 빙옥의 육변기 스티리아 ~ 변녀 영주와 마인의 음모 ~


빙옥의 육변기 스티리아 ~ 변녀 영주와 마인의 음모 ~ 
육변기가 된 스티리아가 영주가 되어 마을을 개발하는 이야기


무려 2작품이나 있는 스티리아 이야기
전작에서 왕에 의해 음문이 새겨져 육변기가 된 스티리아는
매일같이 열심히 육변기 생활을 하고 있었음


자세 ㅅㅂ ㅋㅋ


왕이 그냥 변태인 줄 알았는데 나라를 부흥시키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엄청나게 재능이 있음
색에만 빠진게 아니라 나라 부흥까지도 생각할 줄 아는 좋은 왕이었음
물론 왕이 육변기 정책을 만들어서 나라에 육변기들이 많아졌음


전작에서 스티리아가 의뢰로 해결했던 다 쓰러져가는 빈민촌을 개발하여
그곳의 영주가 되어 개발하라는 칙명을 받음
물론 육변기기 때문에 육변기 영주로써의 본분도 다 하면서
근데 이번 작품 역시 세계관은 씹창남


일단 마을을 둘러보며 사람들의 욕구를 좀 풀어줌
민심 업


작화가 좀 더 좋게 바뀌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것밖에 없음
게임적으로는 전작과 동일함


앙 냄새 좋눙


추가된 게 있다면 조금 쓸데없는 것들이 추가되었는데
일단 서브퀘 깨야할게 두배로 늘었고 전작 처럼 다음에 해야할 일이 딱딱 주어지는게 아니라
내가 찾아다녀야해서 헤메기 딱 좋음


크기 저정도면 오우거급 아닌가


이번 작품에서는 스티리아가 전작에서 출산했던 이종족 아이들도 나옴
정말 가족같은 스토리임


그리고 마을 부흥을 위해 열심히 의뢰를 하다가 마인들을 만남
마인들이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수간


응보옷


마인들에 대한 단서를 찾아다니며 
음모를 꾸미고 있는 마인의 근거지에 점점 가까워지는 스티리아
참고로 마인이어도 육변기로써 섹스를 꼭 해야함


무슨 맛일까


의뢰가 없을땐 마을에서 봉사


알고보니 마인들이 스티리아의 도시 내부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었음


그렇게 마인의 음모를 막으려 하지만


패배해서 윤간
참고로 이번 작품은 전투에서 억지로 패배할 필요없이 아예 한번 지고 시작을 함


200번째 고블린을 임신할때까지 잡혀있다가 드디어 탈출


다시 마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때까지 스티리아가 세운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주고


여관에서 피로도 품


니플퍽 옛날에는 별로였는데 이젠 꼴리네


그렇게 마인의 본거지를 자신의 이종족 아이들과 왕의 조력덕에 찾아냄


마지막 보스전은 적이었으나 스티리아에 의해 개과천선한 마인이 도와주는데
이녀석이 죽어버리면 못깨니까 생각보다 잘 싸워야함


보태배 상태에서도 섹스하면 몇몇개 제외하고 모든 씬에 적용됨


아무튼 그렇게 스티리아가 영주로 있는 마을의 개발도 끝나고
마인들의 음모도 막았고 육변기로써 한껏 성장하며 마무리


파란 곰돌이가 있는 씬은 차후 업데이트라고 함
생각보다 씬이 많은데 잠긴 씬도 많음
이번 작품은 어디서 얻어야되는지 위치를 알려줘서 친절

식별번호 : RJ265643
원제 : 氷獄の肉便騎スティーリア~便女領主と魔人の陰謀~
장르 : RPG
분류 : 빗치, 타락, 뽕빨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조금은 개선되었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후속편이 있는 야겜중에선 할만함)
야겜 주제에 BGM : 4 (브금은 진짜 선정 잘함)
꼴림도 : 4 (육변기가 영주로 있는 마을은 얼마나 행복할까)
그래픽, CG : 4 (씬 돌려쓰기는 여전하지만 작화 개선이 많이 이루어짐)

최종평 : 나름 재밌어서 3편이 나와도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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