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ex Dungeon
우리의 주인공 레이븐
우연히 어떤 책을 폈다가
촉수에 사로잡히며 이세계 소환
한편 이세계에서는 마물들이 여성들을 습격해서
라텍스 마물들을 만들어내버림
여자만 습격함
그리고 다짜고짜 소환된 레이븐에게
잡혀간 여성들을 구해달라는 마을사람들
그걸 또 ㅇㅋ 때리는 얘도 정상 아님
이부분 좀 이상했음
그리고 나가자마자 라텍스에 파묻혀 타락한 여성들이 공격함
기본적으로 RPG 턴제인데 배틀퍽 있음
패배해도 게임오버는 안나지만 레이븐이 타락할 수 있음
이 게임은 7~8개정도의 스테이지가 있는데
각각의 스테이지마다 피가 부족할때 나오는 고유 타락모션이 있고
그 스테이지 컨셉에 맞는 라텍스 마물들이 나옴
문제는 이 게임이 보통 사람들이 하기에는 하드함과는 또 다른
난해한 일러스트를 갖고있다는거임
나오는 등장인물이 죄다 여성인데 라텍스를 적당히 씌운게 아니라
아예 말만 라텍스지 괴물 후타나리를 만들어버림
사람따라 거북하거나 역겨울 수 있는 일러스트가 다수 있음
근데 대단한건 웬만한 몹들의 일러스트가 다 구현이 되어있음
참고로 이 라텍스 던전이란 게임은
끝까지 깨려면 치트를 무조건 쳐야함
제작자가 난이도 조절 실패함 ㅅㅂ거
1탄 보스부터 노답임
각 스테이지의 보스와 전투 후 패배하면 타락을 하는데
여기서 아예 완전 타락을 하는 방법이 있음
개인적으로 역겹진 않아서 잼게 플레이
게임 스토리상 안알려주는거 같은데
레이븐 말고 다른 친구들도 이 이세계에 와있다가 타락함
마물들 거의 70퍼정도는 다 후타
타락 조앙
스테이지 보스한테까지 가는거 귀찮으니
처음에 만난 몹한테 패배한다음 최심부까지 끌려가면 개편함
이것이 남자의 자위?
응기이이이잇
스테이지 4부터는 사실 라텍스 느낌도 안남
그냥 식물, 곤충들
이미 타락해버린 친구
나도 같이 타락
꽤나 게임에 공들인게 무려 마을의 여성들을 타락시킬 수 있음
여러 방법이 있는데 본인이 완전 타락해서 습격하거나
몬스터들을 처리 후 얻은 전리품을 이용해서 타락시킬 수 있음
개꿀잼
근데 여성들을 타락시켜도 그 외 NPC들의 대사까진 안바뀌는게 아쉽
닥치고 박아
이미 인간이길 포기
ㅅㅂ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일러스트 달라지는거 신경쓰임
이상하게 하다보면 좀 꼴림
응기응기잇
뭔가 미래스타일의 스테이지
적들은 무려 에일리언
남은 친구들도 타락
개인적으로 1 스테이지의 몹들 컨셉이 가장 라텍스에 부합하다고 생각
마지막 스테이지는 인공지능 컨셉
이건 그냥 로봇아니눙
그리고 충격적인 미완결
처음부터 양놈겜 냄새 난다 했더니 역시 완결이 안났음
양겜들은 이래서 문제임
후원만 ㅈㄴ 쳐받으면서 오랫동안 질질끌고
잡다하게 스토리 추가해서 결국 스토리 자체의 완성도 질이 떨어짐
히든보스로 알사람은 아는 쿠로마루가 나옴
참고로 이새끼 난이도 미친놈임
물론 패턴이 있긴한데 치트 안치고는 못잡을정도
시발럼
쿠로마루는 처치하면 원래세계로 돌아옴
이게 그냥 스토리 끝난거 아닌가
시발 뭔데 캐릭터
회상방 알차게 다 있지만
이 방을 다시 이용할 사람이 있을진 의문
장르 : RPG
분류 : 빗치, 타락, 후타나리, 하드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좀 불친절한 부분과 난이도 조절 실패)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개조잡함)
야겜 주제에 BGM : 2 (없는거보단 나음)
꼴림도 : 3 (개인적으로는 꼴리는 부분이 꽤 많았음)
그래픽, CG : 2 (퀄도 아쉽긴한데 작화 달라지는게 큰 마이너스)
최종평 : 라텍스를 좋아하는 제작자의 뒤틀린 성욕이 만들어낸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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