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 - 음마의 계곡


음마의 계곡
다 죽어가는 서큐버스한테 파이즈리 받고 역으로 털리는 이야기


주인공은 용사
서큐버스를 쓰러뜨림


하지만 서큐버스가 살려주면 파이즈리 해준다고 함


그걸 또 받음


이 게임은 예전에 리뷰한 '귀신의 집 ~ 천국지옥 ~'의 제작사가 제작한 게임인듯
전개도 똑같고 음성 (신음소리만)도 똑같음
CG만 다름


완전히 한번 딸치라고 만든 게임같은데
확실히 대사같은건 야설 읽듯이 괜찮긴한데


사정씬이 개쓸데없이 길고
꿀렁꿀렁 소리만 오지게 반복함
스킵버튼 눌렀는데도 사정씬이 30초가 넘게 재생됨


그래도 귀신의 집 보다는 작화 퀄리티가 좋아서 보는 맛이 더 있음


뭔데 선택지


그렇게 서큐버스 다 이겨놓고 자지때문에 패배


아아앙


근데 이거 해피엔딩임

장르 : 감상
분류 : 역강간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0 (그냥 오나서포 게임인듯)
야겜 주제에 스토리 : 0 (스토리 없음)
야겜 주제에 BGM : 1 (이 제작사 작품마다 소리 같은거 돌려쓰는듯)
꼴림도 : 2 (CG가 봐줄만하기 때문에 나름 씬도 볼만함)
그래픽, CG : 2 (CG는 봐줄만함)

최종평 : 지뢰겜치고 작화 좋아서 주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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