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 - 우염의 꽃 속 음박의 관


우염의 꽃 속 음박의 관
여성을 조교하는 게임


스킵기능이 없어서 상당한 유저들이 초반부에 이탈해버리는 비운의 게임
대충 여주인공이 과거의 일을 회상하며 독백을 하는 방식으로 시작이 되는데
이 부분이 거의 4~5분동안 말을 하는데 스킵이 없어서 들어야함


과거의 기억을 잃고 어디선가 눈을 든 주인공


이곳은 음박의 관이라는 저택으로 
마음속에 내재된 욕망을 원하는 여성들만 찾아서 들어올 수 있고
그 여성들의 내재된 욕망을 조교로써 끌어내고
그 과정에서 여성에게서 나오는 특별한 힘을 얻는 체계를 가진 곳이었음


조교가 시작된다는 이야기


그리고 또 독백
스킵 마렵긴 함


이렇게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가기 전까지 한 10분정도를 강제로 소비하게 됨
저장기능이 없는데 다행히 그냥 게임을 끄면 자동적으로 저장이 되어있음


캐릭터 디자인이 90년대 히로인이누


처음에 조교는 하나밖에 없음


이 게임이 유저들을 이탈하게 만드는 두번째 이 조교에 있는데


처음에 이 왼쪽 상단에 있는 5가지 부위의 조교 레벨을 올리는게
진짜 마우쓰만 써서 올려야되서 개빡셈
특정 레벨이 되어야 자동 아이템이 생겨서 편해지는데
거기까지 노가다를 뛰어야하는게 두번째 이탈 이유


액체 표현 시원시원함


그렇게 각 5개의 부위마다 10레벨을 달성해야되기 때문에
최종적으로 조교레벨 50이 목표인데
특정 조교레벨이 될때마다 빠지지않고 독백 발사함
대충 점점 난 욕망에 타락해갔습니다... 이딴 소리 늘어놓음


마치 자동사냥을 돌려놓은듯한 편안함
중간에 모자이크 거슬려서 노모패치함


개인적으로는 역시 펠라씬이 제일 꼴렸음


작화도 깔끔하고 모션도 부드러운데다가 게임도 나름 할만한데
아쉬운점은 타락하는 모습이 없고 아헤가오같은 추잡한 표현도 없음
그게 있었으면 개씹갓겜이 됐을수도 있음
다만 조교와 SM플레이 위주의 게임이기때문에 하드한 플레이도 있음


온갖 기계를 사용해서 고문을 함


구조상 말도안되는 기계설계지만 야겜이니 넘어감




야겜하면서 이런식으로 섹스하는건 처음봤음 ㅅㅂㅋㅋㅋㅋ
안무겁나


진공펠라


그렇게 욕망에 떨어져버린 주인공


은 사실 연기였고 탈출의 기회가 드디어 왔음


하지만 다 들킨 계획


감히 탈출을 시도해서 강도높은 처벌을 받음


ㅅㅂ 분수냐고


그렇게 계속되는 조교


일단 이 게임에서 항상 나오는건 방뇨임
오줌을 존나게 쳐 싸댐
원래는 스캇과 니플퍽도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심하게 하드하거나
매니악한 부분은 빠졌다고 함


전체적으로 괜찮은데 조금 하드한 표현이 있어서 호불호가 크게 갈릴 게임임


온몸이 분수


타락 표현이 없는게 아주 에러임


ㅅㅂ ㅋㅋㅋ 우유 뿌리냐고


그렇게 조교가 완료됨


조교 만렙이 되면 각종 스테이터스를 임의로 조정할 수 있게 됨
입맛대로 만들어서 딸치라는 뜻


하지만 이런 과도한 분수쇼때문에 이미 나의 쥬지는 서지 않게 되었지


조교물 좋아하는 사람은 쥬지 터질듯

식별번호 : RJ283778
원제 : 優艶の花 続 淫縛の館
장르 : 시뮬
분류 : SM, 방뇨, 조교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조교를 시킨다는 느낌을 잘 살린 게임, 다만 더 뛰어난 작품이 많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스토리 진행은 여주 입장에서 진행되는데 꿈도 희망도 없음)
야겜 주제에 BGM : 3 (이렇게 암울할수가)
꼴림도 : 3 (개인적으로 그냥 적당한 정도)
그래픽, CG : 3 (캐릭터 디자인 외에는 전체적으로 평타 이상)

최종평 : 스킵만 있었으면 평이 훨씬 더 좋았을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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