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 퀘스트 ~ 치욕 투성이가 되어도 노력하겠습니다 ~
뭐 시작은 마법사 승격 시험이라는데
주인공이 마법사라는 느낌이 게임 끝날때까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특이한 게임임
마을에 5개의 보석이 있는데
이걸 되찾아야함
드든
웅장
마을에 전해지는 전통 법사옷을 입고 큰 마을로 나옴
마을에 있는 남자들이 거의 다 정상이 아님
근데 마을을 쭉 둘러보니
여기에 보석이 다 있음 ㅅㅂ ㅋㅋㅋ
이정도는 그냥 마을사람 다 몰려와서 달라고 하라고
나름 전투도 있음
패배씬이 있기때문에 져야하고
패배하거나 각종 이벤트를 통해 음란도를 올려야함
그리고 5개의 보석 모두 각각 얻기위한 선택을 해야하는데
정상적으로 노가다를 해서 얻어내느냐 몸을 팔아서 얻어내느냐로 갈림
당연히 몸을 써서 얻어야지?
이것이 바로 제작자의 의도라 이말이야
전투는 패배씬 한번 봤다면 그냥 잘 피해가면 되고
이것조차 싫다면 사실 전투를 안해도 되긴 함
클리어에 지장 없음
쇼타 자지 개크누
그렇게 점점 음란해지는 아리사
이거 마법사 승격시험 맞지
기모쮱
수녀 이벤트는 진짜 웬만해선 마을 나오면 안빠지고 나옴
정액 더달라능
그렇게 보석 5개를 모음
마을을 돌아가기 전 한 마법사가 아리사의 상태가 이상한걸 눈치채고
마지막으로 엔딩을 바꿀 수 있게 선택지를 줌
그런거 필요없다
보석 마을에 갖다주고
자지맛을 못잊고 다시 마을로 와서 온몸으로 봉사
마법은 그래서 언제쓰는데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능욕, 타락,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나름 선택지에 따른 루트가 있어서 재밌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어차피 타락할거 다 알잖아)
야겜 주제에 BGM : 2 (웅장한 기본 브금)
꼴림도 : 3 (이종간 씬 표현이 좀 아쉬움)
그래픽, CG : 3 (가끔 얼굴에 작붕이 있긴한데 참아줄만함)
최종평 : 유일하게 현재 해본 짱깨겜중 추천할 수 있는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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