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걸은 꺾이지 않아
원초의 성석에 엮인 음모를 막는 바니걸의 여행 이야기
이탈리아 처럼 생긴 무대가 배경으로 스티바레라는 반도
세상에는 성석이라는것이 존재하며
현재는 그 행방을 모르는 강력한 힘이 들어있는 원초의 성석이 있음
그리고 이 스티바레 반도 내 미라베스 공국에선 테러가 벌어지는데
주인공은 성석을 이용해 장비를 만드는 성석의 기사 안나
종족은 바니걸족
시골같은곳에서 평범히 살고있었음
야겜답게 이런거런 파라미터들이 있는거보소
여느때처럼 장비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캐러 동굴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도중 어떤 남자가 떨어뜨린 편지를 읽게 되는데
내용은 원초의 성석 5개가 각 나라로 들어왔다는것
원초의 성석이 인간의 손에 들어가면 재앙이 닥치게 되므로
성석의 기사인 안나가 그것을 막기 위해 여행을 떠나게됨
이 게임 역시 탈의 시스템이 있으므로 아주 흐뭇
게다가 전투 중 의상 파괴 시스템까지 있고
실시간 캐릭터의 상태에 따라 스탠딩 CG에 전부 반영이 됨
이 게임의 시스템중 가장 핵심은 조합인데
주인공이 성석을 이용하여 장비를 만드는 직업인 만큼 조합은 게임 플레이 필수요소
다만 뭔가를 만드려면 레시피를 얻어야하는데 이것들을 얻는게 난이도가 꽤 있음
여행중 테러로 인해 도망친 미라베스의 공주 줄리에타도 만나고
줄리에타와 함께 성석을 회수하기 시작함
나중에 다른 동료도 한명 더 생김
여행을 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남성에게 봉사해야하는 서브 퀘스트가 있고
그냥 본인이 하고싶으면 할수도 있음
캐릭터마다 음란도가 존재해서 일정 음란도가 되면 전라상태도 가능
정액 실시간 반영
도트의 세밀한 표현에 쌌다
게임이 좀 정상적인거 같으면서도 애들 대사보면 제정신인가 싶은게 많음
광물 캘때의 쾌감이 딸치는거보다 더 큰 게임
바니걸답게 봉사스킬 오짐
임신과 출산 시스템은 덤
과연 안나는 원초의 성석 5개를 되찾고 나라의 위협을 구할 수 있을것인가
식별번호 : RJ213979
원제 : バニーガールはくじけない
장르 : RPG
분류 : 료나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4 (공들인 흔적이 여기저기 보이는 게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스토리는 단순하나 난이도때문에 속도가 더딤)
야겜 주제에 BGM : 1 (없느니만 못한 클래식 브금)
꼴림도 : 3 (적절한 꼴림)
그래픽, CG : 3 (CG가 전체적으로 좀 어설픈 느낌)
최종평 : 취향 많이 타는 야겜이지만 RPG로써 즐기기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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