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6 - 밀프 이웃집 사에코와 방


밀프 이웃집 사에코와 방
이웃집에 무단침입했다가 갇혀 탈출하는 게임


이웃집 문이 열려있어서 본인도 모르게 들어갔다가 잠겨버린 상황에서 시작
집안에서 문을 열 수 없는 철통보안의 집에 살고있는 이웃집


어떻게 해야하나 하던중 마침 이웃집사람이 돌아오는 소리가 들리고


숨으면 이웃집에 살던 사람이 여자였다는것과 동시에 현관문이 고장난 사실을 알게됨


일단 집도 방이 없는 원룸이라 빨리 나가야되는데
이 여자가 집에 뭘 이것저것 꽁꽁 숨겨뒀는지 여기저기 뒤져봐야함


이웃집 여자는 돌아오자마자 잠에드는데
집안 구석구석을 탐색하며 소음으로 여자가 깨게되면 게임 오버가 되므로
아주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탐색을 해야함
긴장감 쌉오짐


여자의 이름은 제목처럼 사에코인듯
그림체가 뛰어난건 아니지만 묘하게 느낌은 잘 살림
근데 옷도 안갈아입고 자는거 무엇?


집안 여기저기를 뒤지면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데
열쇠부터 시작해서 도구, 비밀번호등을 얻어 알맞은곳에 사용해야함


중간중간 옷도 득


이년보소?


어느정도 게임이 진행되면 슬슬 엔딩 분기점이 나오는데


사에코의 옆에 열쇠가 떨어지게되고 이걸 집게되면
소리없는 사투가 시작됨
인내의 시간을 견디고 이 열쇠를 얻어야만 나갈 수 있음


그리고 얻게되면 방을 탈출하거나 사에코를 강간하거나 정할 수 있는데


당연히 강간이지


강간에는 수면제가 필수
다만 엔딩은 10가지정도 있어서 다 보려면 다회차 플레이가 필수


결국 무단침입해서 방 여기저기를 뒤지고
사에코의 은밀한 비밀도 알게되고 강간까지 하고 나가버리는 쓰레기 주인공

장르 : 퍼즐
분류 : 능욕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4 (중간 이상의 방탈출 수준과 난이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사실상 없는 수준)
야겜 주제에 BGM : 1 (효과음이라도 있음)
꼴림도 : 1 (긴장감이 더 커서 안꼴림)
그래픽, CG : 2 (자체 CG는 준수함)

최종평 : 야겜인줄알고 했다가 긴장감 오져서 섯던 주니어도 죽어버리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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