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검사 카에데 ~ 성희롱 아르바이트와 거꾸로 된 탑 ~
주인공이 메이드 카에데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액자식 구성을 가지고 있음
뭐 그렇다고 함
게임은 전반적으로 느낌도 있고 제작자의 센스도 느껴지는데
단 하나 히로인 패션 센스가 좀 난해함
세계관도 좀 이해가 안되지만
그냥 판타지라고 이해하면 될 듯
배고파 쓰러진 카에데는 도움을 받았는데
도와줬으니 영주가 거꾸로 된 탑 최심부의 골렘을 처치해달라고 함
이럼 하라는 뜻인데
그렇게 검사의 꿈을 안고있던 카에데는 탑 공략을 하기로
게임 진행은 탑에서 전투를 하며 내려가고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스탯을 올리면 되는 단순 구성임
전투는 이렇게 부딪히면 처리하는 식이지만
막 보스는 전투를 해야하므로 스펙업이 필요함
카에데가 어떤 남성의 밑에서 알바를 하게 되는데
그 남자가 개부자임
근데 저 분홍색 팔토시랑 파란색 레깅스는 왜 계속 입고있는거임
오오오옷
아니 여기서도 입고있네
갑자기 등장하는 최면 도구
그대로 최면에 빠져 회장의 육변기가 되는데
얼마나 싼거야
팡팡팡
좋은 표정이구나
살짝 드래곤볼인줄
카에데는 검도 잘 다루고 자지도 잘 다루는구나
가버렷
그렇게 돈을 벌다보니 어느새 탑 최심부
무조건 만져야지
아 들킴
뭐야 시발
이거이거 원 이번에도 부질없는 것을 베어버렸다
근데 결국 최면 육변기가 됐었다는 건 알겠는데
지금 주인공과 카에데 포지션이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음
NTR 포지션인가
후속작에서 알려주겠지
식별번호 : RJ01432026
원제 : 女剣士カエデ セクハラバイトと逆さの塔
장르 : RPG
분류 : 최면, 조교, 타락,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전투 살짝 재미없는데 스토리는 의외로 재밌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제작자 개그 센스가 좀 살렸음)
야겜 주제에 BGM : 1 (보통)
꼴림도 : 4 (호불호 좀 있겠지만 꼴릿함)
그래픽, CG : 3 (거칠긴 하지만 나쁘지 않은 퀄)
최종평 : 저런 원색류 악세서리에 집착하는 씹덕은 정신도 정상은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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