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
무려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야겜임
연출이 기가막히고 어색한 곳을 찾아보기 힘듦
다른 말같지도 않은 억지 러브스토리보다 나름 감정선이고 분위기고
풋풋한 러브코미디 애니 보는 느낌이라 몰입감이 상당함
아무튼 주인공의 사물함에서 야한책을 발견해 불러낸 위원장
공부를 왜 안하고 이런거만 보냐니까
주인공이 진학할 생각 없다고 하니 할 말이 없어짐
근데 이 책을 어떻게 발견한거지
오래 같은 자세로 앉아있기 승부를 했지만 져버린 주인공
럭키스케베 킷다
이 좆경녀 점점 모에해보인다
뭐지 이건 편지인가
주인공을 향한 러브레터
화아악
시발
모에스기루
하지만 주인공은 이미 여기서 사랑에 빠져버림
바로 키스 갈겨버리기
위원장치고 몸매가 미쳤는데
잘 느끼는 몸이군
벗어
위원장의 탱탱한 보짓!
연출이 끝나면 중간중간 씬을 볼 수 있는데 4가지 시야를 선택해 볼 수 있음
절정씬은 다시 스토리 연출로 들어감
쥰내크네
그냥 일반 야겜 제작자를 데리고 만든 게임이 아닌 것 같음
연출에 대한 미장센이 상당함
팡팡팡
위원장! 위원장!
둘다 처음 맞냐
철벽같은 성격이 무너지는 순간
주인공은 평생의 여자는 눈앞의 위원장 하나로 끝났다고 다짐함
남자들이 불타는 포인트를 너무 잘 알고있어
안에 쌀게
임신해랏
첫 섹스에 질싸라니 엄청난 용기
이름이 유이짱으로 여기서 처음 나오지만
그 뒤로도 계속 위원장이라 부름
좆경을 벗어버리는 의미가 위원장이 본연의 모습을 보인다는 의미라고 해석함
해 졌다 새끼들아
통금시간 없나
둘다 발정나서 정신 나감
오오오 이것이 자지
빨면서 허리 흔드는거 암캐 그자체
첫 섹스에 펠라 해주는 여자도 실제론 흔치 않은데
미친 몸매
싼닷
오늘 확실하게 임신시켜주겠어
팡팡팡
기립근까지 있는거 뭔데
쫙쫙 갈라진 몸 보소
질싸 허용해줌
우오오오오
간닷
이것이 교미다
다시 풀발 가능
그렇게 밤까지 떡쳐버린
엄청난 주인공의 정력
분위기에 불탔지만 어쨌거나 섹스는 끝나고
5번이나 쌌나
이미 한번 쌌으면 끝난거지
선섹후사
결국 사귀는 사이도 아닌 남녀가 반나절동안 섹스하고 사귀게 되었다는걸
이런 연출을 통해 보여주다니 정체가 뭐냐
유이 만큼은 좆경에 포함되지 않는다
유이에 대한 공격은 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식별번호 : RJ145985
원제 : Glass
장르 : 감상
분류 : 순애,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감상형 게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한편의 애니를 보는 느낌)
야겜 주제에 BGM : 3 (애니 브금처럼 깔림)
꼴림도 : 5 (개꼴리는데 몰입도까지 미쳤음)
그래픽, CG : 5 (최상급)
최종평 : 꽤 고전작인데도 이정도 퀄리티였다면 당시엔 최고 수준이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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