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무원실에서 보내는 JK와의 일상
왜 야겜에 나오는 용무원은 다 이렇게 생겼을까
용무원의 방이 마음에 든다고 눌러앉은 갸루풍의 소녀
게임은 간단함
대화나 선물을 통해 호감도와 욕구치를 올려야함
자기가 쉬운 여자 아니라는데
내가 봤을땐 걍 보짓구멍 고속도로 수준임
캐릭터 외형이랑 작화가 찰떡이라 작화 자체는 진짜 개꼴리는데
게임성이 너무 구림
선물이랑 대화를 하면 호감도 쌓기가 쉽고
돈이 떨어지면 일을 하면 되서 게임이 난이도가 딱히 없음
불끈불끈 게이지가 높아지면 자위를 해서 해소를 하면 되는데
웃긴건 아리사와 호감도 3이 되면서부터임
이런저런 대화를 하면 아리사의 가정 문제, 교우 관계에 대해 알 수 있음
가끔 졸리다고 차고있는데
여기다가 정액 뿌려도 뭐 게임 오버도 없고 걍 화내고 끝냄
호감도도 별로 안내려감 ㅋㅋㅋ
그래서 난이도가 거의 없다시피 이미 걸레 확정인 캐릭이 되버렸음
호감도 3부터는 데이트를 할 수 있는데
여기서 바로 섹스 갈겨버림
그리고 용무원실에서 섹스도 가능함
존나 표정이며 표현은 꼴리긴해
간닷
근데 이 섹스 씬에서도 똥겜 스멜인건
정액을 쌌으면 중첩 표현이 있어야지 바로 깨끗하게 지워버림
너무 쉽게 공략 완료
갑자기 함께 있어달라함
이후부터는 내가 뭘 해도 걍 예스년임
제일 꼴리는건 역시 데이트 시츄에이션인데
이 데이트 씬이 3개밖에 없음
수영복 샀다고 밖에서 벗어제끼고
바로 섹스박는 이 상황을 어떻게 봐야되지
호감도와 욕구치를 최대까지 올렸는데도 뭐 없음
이게 짜치는 포인트
섹스 씬에 들어갔는데 애니 모션 들어가면 프레임 드랍 생김
이것도 짜침
자세는 꼴리네
콘돔에 사정하면 사정한 콘돔이 하나씩 생기던가 하는 디테일 같은건 전혀 1도 없음
정액이 흐르든 뭐든 싹 자 지워버림
그리고 최대 사정 횟수를 3번까지 제한을 둔 거도 짜치는 포인트임
노콘 자지로 질내사정 드간닷
키스 + 애무 + 삽입이면 아리사 절정 개빨라짐
싼닷
섹스에 특화된 몸
근데 짜치는 포인트는 여기서 끝이 아님
의상 벗기는거 진짜 졸라 귀찮음
표정 변화도 욕구도나 호감도에 따라 변화하는 것도 없는게 짜침
체위 2개밖에 없는거도 짜쳐보임
이 대사 6시간째에 섹스하면 똑같이 나오나 해봤는데
똑같이 나와서 짜침
하교 직전 시간인데
아리사 앞에서 자위를 하든 뭘 하든 반응이 똑같아서
제작자가 본인이 그린게 아니라면 게임 개발 능력이나 센스가 너무 떨어지는듯
스테이터스 마저도 짜침
장르 : 시뮬
분류 : 순애, 빗치,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10중 9가 다 어설픔)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나름 초반은 괜찮다가 급전개에 살짝 벙찜)
야겜 주제에 BGM : 2 (잔잔함)
꼴림도 : 5 (확실히 꼴리는 겜은 맞음)
그래픽, CG : 5 (캐릭터 디자인 굿이잖아)
최종평 : 딸 몇번 치긴 좋은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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