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이상한 관
스테이지는 총 4개로 구성되어있는 깔끔한 구성의 공포 야겜임
1인칭 겜 좋고
주인공이 대체 왜 이 저택을 찾아왔는지는 안나옴
저택을 들어가려는 순간 어떤 소녀 등장
처음에 선택지가 주어지는데
선택지에 따라 엔딩이 갈리는건 아니고 소소하게 대사 차이만 나옴
처음에 저택에 일하러 온 사람인 줄 알았다면서
모처럼 왔으니 숨바꼭질 하자고 함
너무 뜬금없었지만 찾아내면 좋은일 해준다고 해서 눈돌아가서 찾음
그리고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일반적인 공포게임처럼
주변에 노트 쪼가리 같은거로 스토리를 대강 이해하는 방식임
1인칭에 저택 내부가 좁은데다가 뭔가 오싹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있음
약간 놀래키는 요소들이 있는데 강도가 높진 않음
숨바꼭질은 간단한 퍼즐들을 풀면서 소녀를 찾는 방식임
유후
찾았다제
그리고 H씬을 들어가면 일반적인 일루전 야겜처럼
헤어, 의상, 카메라 위치등을 바꾸면서 씬을 감상할 수 있음
문제는 주인공 퀄리티가 개쌉쓰레기라는거
주인공 퀄은 구려도 상관없는데 자지 퀄도 구림
아무튼 이 소녀는 자기 이름이 '야미' 라고 하면서 사라짐
아 대딸 못잊어
두번째 방문에는 자기 방을 소개해주면서 또 숨바꼭질 하자고 함
오우
갠적으로 이 스테이지 2번이 공포적인 요소가 젤 괜찮았음
발정난년
따먹어주마
헉
길을 진행하다보면 스토리에 대한 힌트들을 이것저것 보여줌
끼야악
내 얘긴가
오오오
어찌저찌 스테이지 2 클리어
후후후
2번째는 펠라해주는데
특이하게도 감정표현들이 캐릭터 얼굴속에 위치해있음
안에 들어있는거 보고 대충 뒷내용 예상됨
H씬은 생각보다 꼴리진 않음
아 다음은 섹스인데 못참지 ㅋㅋㅋ
번역 잘못된거같은데 소리 내지 말라는거같음
밖에 빨간 야미가 돌아다님
잡히면 죽진않고 처음 위치부터 시작임
후후
거기서 발견한 야미의 또 하나의 인격
아니 배경 흰색인데 자막 흰색 뭐냐고
대충 스토리의 윤곽이 잡히는 중
아무튼 이 야미는 2가지의 인격이 존재하는데
한쪽의 인격이 악마여서 억누르고 있나봄
아 포상달라고
근데 삽입 안시켜줌 ㅅㅂ
이번엔 진짜 섹스다 ㅋㅋㅋ
말 안듣고 잡히면
악마 야미가 나타나서
섹스한다음 주인공 죽임
스쿨데이즈인가
간단하게 바로 엔딩볼 수 있는 램프가 입구 왼쪽에 있음
붉은색 누르면 아까 그 엔딩
흰색 누르면 술래잡기때 야미에게 안잡힌 그 부분부터 시작함
안깨뜨리면
주인공 죽이려고함
하지만 주인공이 여기서 치트키씀
야미는 야미일 뿐이야!
또하나의 야미도 다 같은 야미다!!!
감동받은 야미는 보지벌림
아 주인공 생긴거 시발아
그렇게 아침에 함께 밖을 나가며 모든엔딩 끝
클리어 이후 시뮬레이션으로 들어가면 진엔딩 이후 자유롭게 저택 생활을 할 수 있음
후후
인격을 바꿔가면서
따먹기 가능
친밀도 시스템이 있어서 이후 시뮬부분에서 친밀도를 5 달성하면
아헤가오를 볼 수 있음
나름 게임적 요소 하나 만큼은 잘 만든듯
하앙하앙
아무튼 두 인격 모두 완벽하게 공략
커엽
시뮬 자체가 회상방이랑 같음
장르 : 퍼즐
분류 : 공포,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4 (야한 요소 없으면 나름 괜찮은 공포 분위기 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생각보다 재밌음)
야겜 주제에 BGM : 4 (브금굿)
꼴림도 : 3 (다깨고 아헤가오 나와야 그나마 좀 꼴림)
그래픽, CG : 3 (여캐만 보면 괜찮은데 남캐 퀄 뭔데)
최종평 : 공포라 하기엔 좀 약.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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