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 음욕의 성흔 ~ 청초한 수녀가 쾌락에 빠질때까지 ~


음욕의 성흔 ~ 청초한 수녀가 쾌락에 빠질때까지 ~
음문을 선사받은 엑소시스트 소녀의 이야기


예전에 있었던 교회와 대악마의 대결
교회의 승리로 끝났으나 음욕의 저주를 걸고 사라진 대악마


그리고 현대
주인공은 소피라는 엑소시스트 소녀


기도를 하던 중 성녀로써의 선택되었다는 증거인 음문이 떠오르게 되는데


이후 소피는 다시 대악마가 깨어나려한다는 마더 그레이스의 말을 듣고
다시 그 봉인을 하기 위한 여행길에 오름
게임이 깔끔한 고퀄 작화에 비해 아쉬운점이 좀 많은데


일단 전투 방식은 실시간
적에게 맞아 HP가 달수록 옷이 찢어지며 ORG (오르가즘 포인트)가 최대치가 되면 절정


그리고 마물들에게 이것저것 당하면 일종의 디버프와 다름없는 패시브 스킬들이 생김


하아아앙!


처음에야 이것저것 당해볼 순 있는데
이게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 온갖 패시브 스킬들이 생기면
그냥 가만히 움직이는데도 지 혼자 절정하고 난리남


지지않앙!


보스전
솔직히 ㅈㄴ 쉬움


각 보스전마다도 패배 이벤트가 있으니 한번씩은 져보는게 좋음


잠깐 교회에 들렸더니 마더 그레이스가 자위중
근데 얘도 음문이 있음


자위를 보며 자위


오오오오옹


스탠딩 CG 표정이 1개밖에 없는지 계속 저 상태로 말해서 이상함


적당히 당해주고


다시 교회에서 몸과 마음을 추스르고 출발


오오옥


마지막 보스


요즘 야겜에 보어물이 은근 많은듯


같은시각 교회에서는 뭔가 심상치않은 일이 일어나고있음


모든 임무를 완수하고 교회에 돌아왔더니 개판


대체 머선129


온갖 서큐버스들을 지나


최심부에 들어오니 타락한 소피가 있음


알고보니 모든것은 마더 그레이스의 계략이었음


정확히 말하면 마더 그레이스를 조종하는 악마의 계략
소피가 임무로써 받은 대악마의 봉인은
반대로 대악마의 봉인을 푸는 것이었음


얼마나 해댔으면 흑유두가 된거야


하아아아앙


이후 탈출해서 어떻게든 이 상황을 뒤집어야하는데
패시브 스킬들을 사실상 거의 다 모아서 미친듯이 절정함
진짜 존나 시끄러움


놔라


그간 싸웠던 적들 총출동
하지만 전투부분은 정말 쉬움


응붓


다행히도 탈출


했지만 음문의 힘에 타락한 클레어가 대기중


윽 이런곳에서 질 순 없다


너를 구해줄게 클레어!!!


패배했습니다


그렇게 타락하고 음마로써 다시 태어난 세명의 엑소시스터즈


이 세명에 의해 세계는 혼란에 빠지고


음마 엔딩


회상방도 깔끔


근데 회상방에서 이 음마에게 말을걸면 시간을 되돌릴 수 있음


다시 타락하기 전으로 돌아가서 다시 클레어를 구하러


내가바로 엑소시스트다!


삼류 연출 뭔데 ㅋㅋㅋ


그렇게 대악마를 완전히 토벌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다


메데타시


결국 남자가 단 한명도 안나왔잖아


이런 개같은 성차별게임

식별번호 : RJ317202
원제 : 淫欲の聖痕~清楚なシスターが快楽に堕ちるまで~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타락, 이종간, 동성애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간단한 전투와 시끄러운 소리)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나름 기승전결이 뚜렷함)
야겜 주제에 BGM : 1 (솔직히 브금이 깔려있긴한데 신음소리 시끄러워서 기억이 안남)
꼴림도 : 4 (전체적으로 꼴리긴하는데 타락 이후의 씬이 좀 적은게 아쉽)
그래픽, CG : 4 (고퀄)

최종평 : 음마들 표정 왜이리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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