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계 통신
출연하는 캐릭터가 꽤 많아 어느녀석이 어느녀석인지부터 파악해야하는 게임
이 서클의 다른 작품음 '키리에의 이계 표류기'라는 게임을 예전에 리뷰한 적 있는데
거의 소재나 씬 전개 등등이 매우 흡사함
주인공은 후유코인데 이번 작품 주인공 역시 퇴마사같이 강력한 영력을 갖고있고
국가기관에 속해있으며 주변인 몇몇도 같은 소속임
이런 설정을 되게 좋아하나봄 제작자가
후유코의 반친구의 할아버지가 연구원인데 다른세계를 잇는 포탈을 개발했다해서
포탈을 보러 섬에 갔다가 박사가 끌려가고
후유코 일행이 박사를 구하게된다는 스토리
어떻게 키리에랑 이렇게 스토리가 비슷하냐
이년 아쉽게도 씬이 없음
캐릭터가 많은만큼 온갖 남캐가 등장하고 이 남캐들이 온갖 방법으로 성희롱을 걸어오는데
아쉬운점은 씬 돌려쓰기가 너무 많음
그리고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점인데
스토리 전개가 뿌리형식으로 되어있어서
트루엔딩까지 갈 수 있는 굵은 뿌리역할의 메인 스토리가 있고
곁가지로 단순 H씬을 보여주는 서브 스토리로 나뉘어져있고 바로 엔딩으로 직행함
첫 스토리의 주인공은 테츠오라는 꼬맹이
이세계의 적에게 붙잡힌 후유코를 구해야하는데 같이 따먹을지 도와줄지 선택해야함
이년이 모든 원흉
적 보스도 꼭 여자더라
경찰에서 특무과 소속인 시즈네
후유코를 개인적으로 알고있는 협력자인데 시크함
마을의 유부녀 치아키
이년은 그냥 빗치임
아무튼 후유코를 안도와주면 테츠오 혼자 이 세명을 모두 따먹을 수 있음
쿠후후
도와주면 적 보스가 도망치며 엔딩
다시 메인스토리로 돌아가려면 적에게 패배하면 안됨
보지 더 조여라 샹년
다음 스토리의 주인공은 치아키이면서 지주아재
치아키가 철저하게 NTR당하는 스토리
씬이 좀 반복이라 지루하긴한데 대사같은게 좀 꼴리게 잘 표현되어있음
근데 한 씬이나 한 스토리가 길어도 너무 긴게 큰 단점임
다음 스토리는 이계에서 브렌조라는 할배를 보내
시즈네를 타락시키는 스토리
여기서 시즈네의 꼴림의 절정을 볼 수 있음
이년이 여기에 유부녀라는 설정까지 있었다면 최곤데
끄으으으읔
옳지옳지 잘빤다
다음 스토리는 후유코와 안경남이 같이 이계의 서큐버스 마을에 들어가는 스토리
이 스토리는 이 게임의 다른 엔딩이라고 해도 될 만큼 나름 분량이 엄청나게 김
요즘 이거 많이 쓰더라 야겜에서
서큐버스 혀 모양 ㅆㅅㅌㅊ
서큐버스의 계략에 넘어간 안경남이 후유코를 오나홀로 만드는데
이 존나 못생긴 경찰이 안경남이 서큐버스에게 받은 지팡이를 우연히 얻게됨
그걸로 후유코를 뺏고
시즈네를 손에 넣음
나름 NTR이라면 NTR 표현
리오 스토리도 있음
개인적으로 리오 제일 노꼴
실루엣마저 노꼴
다음은 후유코의 상사 스토리
존나 꼴림
이후는 후유코가 마을의 여러 남성들에게 당하는 스토리가 메인 스토리에 껴있음
뭐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여러군데에 껴넣다보니까
스토리만 놓고보면 좀 중구난방식이라 지저분하고 복잡함
하지만 꼴림
마을의 육변기가 된 후유코
오오오오오
오오오오오옼
근데 이 구속플레이는 히로인마다 다 하네
거의 끝자락에 가면 그동안 계속 후유코를 성희롱했던
안도우라는 경비가 주인공인 스토리가 나옴
안도우가 ㄹㅇ 축복받은 남캐임
모든 여자를 따먹는 선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본인의 여자로 만들어버림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아무튼 그럼
그렇게 박사를 되찾는 후유코 일행
하지만 아직 적 보스가 남았음
이년
패배하면 마을은 마리의 손에 떨어지고 히로인들은 마을의 육변기가 됨
이런 엔딩도 나쁘진 않네
승리해도 이미 안도우와 마을의 변기가 되서 별다른건 없음
평화만 찾았다 정도
후우 이 유부년
서큐버스쪽으로 엔딩을 타면 서큐버스의 힘으로 마리를 몰아내버리고
마리를 변기로 만들어버림
사실 이게 진엔딩이 아닐까
꼴리긴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지저분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NTR, 능욕, 조교, 세뇌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게임은 간단한데 모든 H씬을 수집하려면 꽤 구석구석 봐야함)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개인적으로 스토리 전개 방식이 너무 별로임)
야겜 주제에 BGM : 1 (효과음만 있음)
꼴림도 : 4 (씬이 상당히 긴데 대사가 꼴림)
그래픽, CG : 3 (퀄은 좋은데 채색방식 때문에 좀 구려보이는 느낌이 있음)
최종평 : H씬 표현에 있어서 제작자의 노력이 느껴지지만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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