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 인생 ~ 청초한 아가씨의 악저속타락 방 매춘 라이프 ~
핀포인트 게임 중 하드한 류에 속하는 게임임
예전에 리뷰한 적 있는 '윤간미약중독'보다는 작가의 능력에 의해 그만큼 하드하진 않지만
소재 자체가 소프트한 느낌은 아님
개인적으로 다케다 히로미츠와 더불어 메메작가도 굉장히 팬이기 때문에 빠뜨릴 수 없는 겜
주인공인 마유미
말그대로 아가씨 학교에 다니는 청초녀
마유미에게는 소꿉친구가 하나 있는데 흔히 우리가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여학생이며
약간은 보이쉬하고 요즘 트렌트를 쫓는 흔한 설정
어느날 둘이 오랜만에 시내로 놀러갔는데 두명의 남자가 마유미와 아이코에게 접근함
누가봐도 헌팅이지만 너무나도 취향의 남자들이어서 단박에 OK
거의 아이코가 리드해서 OK함
그리고 결과는 예상한대로
마유미는 근육질 남자를 동경해서 근육질남이랑 섹스를 하게 되는데
첫 섹스가 너무 아파서 약을 먹고 했더니 바로 타락함
하지만 나름 이성을 붙잡고 한때의 불장난으로 생각하고 넘기기로
하려했지만 아이코년이 이 두 남자를 학교까지 데려옴
사실상 친구 잘못둬서 인생 망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음
하지만 마유미도 좆맛을 잊지 못했는지 아이코랑 열심히 마음에 든 남자를 잡아
열심히 봉사
당연히 섹스 전에 약물 주사를 맞고 시작
피-스
이후 메챠쿠챠 당했다
처음만난 남자들과 두번째 섹스만에 질내사정까지 허락
아직도 둘다 정신 못차림
헌팅남들의 연기에 완전히 속아넘어가서 아이코는 사귀기까지 함
이후 둘은 주기적으로 헌팅남들과의 관계를 맺으며 열심히 약물 섹스를 반복함
오이시
약줘!
그렇게 완전히 헌팅남과 약물 의존증으로 변해가는 두 골빈년들
이거야 후읍 후읍
설마 이거보고 호기심 발동해서 해보는 븅신들은 없겠지?
점점 약물을 투여받는 주기가 짧아지고
거의 하루종일 약에 절여있다시피 망가진 생활을 보내는 마유미와 아이코
그리고 헌팅남들이 점점 본색을 드러냄
돈필요하다면서 돈 달라고 하는데 이건 우리 사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
이미 헌팅남들에게 푹 빠져버린 두 년들은 어떻게든 돈을 벌기 위해
태어나서 한번도 못해보는 짓까지 서슴없이 함
약 줘!
웁웁
마유미는 가출해서 헌팅남이 준비해준 작은 원룸에 살면서
매춘을 하며 돈을 벌고 그걸 버는 족족 바치기로
그렇게 앞 뒤 생각없이 싸지르다가 결국 임신
고민을 안고 마유미의 파트너인 근육남에게 상담했다가
바로 섹스
으으읔 이꾸욧
이미 걸레
약물을 계속 맞아서 그런지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해진 두 년
약 없으면 이제 일상생활 불가능할 정도
빨리 약 주세요
으호오오옷
여기서 다시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사실 아이코라는 골빈년 하나 때문에 마유미의 인생까지 망가졌다고 볼 수 있음
이런 친구를 조심해야 한다 이말이야
결국 마유미도 임신
이 사실을 헌팅남들에게 알렸는데
손절치기로 함
남겨진 둘은 돈때문에 싸우고 헤어짐
그리고 마유미는 헤메다가 어디 지하 클럽에서 흑인들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약물 섹스 인생 시작
오오오오옥
참고로 메메작가가 요즘은 아니지만 한창 토사물을 표현하는걸 좋아했던 때가 있는데
이게 그때 그려진게 아닐까 싶음
요즘은 다시 소프트한 빗치물을 자주 그려서 아주 좋음
다행히 토사물이 역겹게 표현이 안되어있어서 참고 볼 수 있는편
아이코는 공중변소가 되기로
인생 망하는거 참 쉽다능
흑인들에게 둘러쌓여 약물을 계속 맞으면서
출산 오르가즘을 느끼는 마유미
아이코라는 친구만 없었어도 여전히 학교 잘 다니며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을텐데
사람따라 하드코어함을 느끼는 정도가 다를 수 있으니 시작 전에 심호흡하고 하시길
장르 : 시뮬
분류 : 하드, 약물, 타락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저가 미연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4 (생각보다 몰입해서 보면 좀 불쾌함까지 느껴지는 암울한 스토리)
야겜 주제에 BGM : 3 (이것이 망가짐인가)
꼴림도 : 4 (몇몇 장면 빼고는 전체적으로는 개꼴)
그래픽, CG : 4 (개인적으로 작가 매우 팬임)
최종평 : 아버지가 남자 조심하라고 누누히 이야기하는 이유가 있는거란다 각 집안의 딸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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