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 - 네토라레 돌


네토라레 돌
기어와 기어의 돌이 폭주돌들을 찾아 안정시키는 이야기


완도완도 서클의 게임중 그나마 NTR적인 표현이 잘 된 몇 안되는 작품들 중 하나
근본없는 타이틀은 여전함


주인공은 기어
그리고 기어를 따르는 마키나라는 돌이 있음
돌은 그냥 단순히 인공지능 로봇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폭주한 돌이 날뛰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느 마을에 온 기어와 마키나
마을의 치안이 아주 안좋다는데


일단 기어는 호텔에서 쉬고 정보 수집을 위해 마키나가 마을을 둘러보기로


인공지능이기 때문에 사람과 같은 감정적인 판단은 할 수 없어서
기어를 도와줄테니 시키는걸 하라는 말을 아주 잘 따르면서
성희롱을 당함


개방도 확인이란게 있는데 마키나가 야한짓을 당할수록 수치가 올라감
수치에 따른 마키나에 대한 설명이 바뀜


그렇게 마을 여기저기서 남자들에게 성희롱부터 시작해서


대딸


펠라치오까지


감정이 없던 철저한 전투용 돌이었던 마키나에게 쾌락이라는 감정이 생겨났음


본인의 보지에 자지가 박히는 상상을 하며 자위를 하는 지경에 이름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일어났다


이때부터 마키나의 브레이크는 망가지고 이 남자 저 남자를 만나고 다니며
섹스용 돌로써의 활동을 시작함


기어한테 들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더 흥분함


교배 허락 ★선★언★


주인님만 바라보던 돌은 어느새 마을 모두의 육변기돌이 되어있었음


개방도도 최대치


그러나 잘 나가다가 갑자기 마무리 이상함
기어랑 폭주돌들에 대한 문제들을 모두 해결하고 다시 여행길에 오름
내가 예상한 엔딩은 이게 아닌데?


여전히 다 모은지 모르겠는 회상방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NTR, 타락,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역시 불친절한 게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메인 스토리에 이상한 주인공 과거 곁들이는 쓸데없는거 뺐으면)
야겜 주제에 BGM : 1 (웅장한 기본 브금)
꼴림도 : 3 (나쁘지 않은 NTR 표현)
그래픽, CG : 2 (똥퀄인건 여전하지만 다른 작품들에 비해선 봐줄만한 편)

최종평 : 아무리 좋아져봤자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똥겜인건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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