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 NTR 도망일기~루나와 신시아~


NTR 도망일기~루나와 신시아~
브랜드 스톤을 둘러싼 음모 이야기


주인공은 용병 길드를 얼마전에 나오고 한숨을 푹푹 쉬며
술한잔 하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그 길드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나고


술집에 폭파범 의혹을 가진 여성이 쳐들어와서
주인공을 인질로 삼아 도망침
폭발도 폭발인데 길드의 보물인 브랜드 스톤이 없어진게 더 컸음


알고보니 소꿉친구 루나였음
이런 우연이?


브랜드 스톤에 대한 단서를 찾고 루나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다른 마을에 정착
마을의 변태남들에게서 루나는 온갖 성희롱을 당함


그만 만져욧!


그리고 위험한 일도 감수하면서 돌아다니는데
특정 위치에서 적들에게 패배할 시 루나가 잡혀가서 윤간당함


크흑 미안 루나
일부러 졌어


그리고 절체절명의 위기의 순간
신캐릭터 등장
바로 주인공의 옛 동료였던 신시아


마을에 돌아오고나선 루나의 본격적인 NTR이 시작됨
근데 이것도 왜 NTR인지 모르겠음 
주인공이 얘한테 마음 없는데


오히려 루나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상황


하지만 루나도 여자였음


결국 자지에 패배


씬마다 작화 달라지는것도 능력


신시아도 특정 위치에서 패배하면 적에데 잡혀감


신시아는 여기서 한방에 그냥 타락해버림


날 두고가


아무튼 신시아도 합류했겠다 브랜드 스톤의 단서를 다시 열심히 찾는 일행


신시아도 타락


뭐 나름 게임 내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데
야겜 좀 해본 사람들은 CG만 봐도 똥겜 서클인걸 알 정도로
이 제작사의 모든 게임들이 다 스토리도 ㅄ 게임성도 ㅄ임


근데 왜 계속하냐면
상황 자체는 꼴려서 궁금해서 해봄


아무리 일러스트가 구려도 나름 표현이 꼴리는건 ㅇㅈ


왜 여기서 왜 NTR 당하는거지?
라고 생각하면 지는거임
그냥 두서없이 씬은 시작되는 것임


한동안 잠잠하던 루나도 합류


그렇게 지들끼리 뭔가 눈치채고 지들끼리만 아는얘기함


루나 죽음


근데 루나 살아남
정말 스토리 멋져


그 이유는 게임을 해보면 앎 (나만 당할 수 없지)


씬들을 내가 다 모은건지 부족한건지도 알 수 없는 진정한 똥겜쓰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NTR, 타락, 뽕빨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생각보다 난이도가 조금 있음 귀찮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나름 똥겜 서클치곤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음)
야겜 주제에 BGM : 1 (기본 브금)
꼴림도 : 3 (꼴리긴함)
그래픽, CG : 1 (초저퀄과 저퀄을 왔다갔다함)

최종평 : 양산 그만하고 제대로 한번만 만들어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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