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크 바 메이드 ~ 자유로운 포효 ~
드링크 바 메이드가 대체 뭔지 이 게임을 시작하기 전까지 몰랐는데
그냥 캐릭터마다의 컨셉인 것 같음
이 세계에는 인간들이 있고 인간을 위협하는 LOD라는 존재가 있으며
그 LOD를 처단하는 드링크 바 메이드가 있음
여캐에만 힘준 게임
드링크 바 메이드는 컨셉에 맞게 우리가 먹는 음료마다의 컨셉으로 제작된
인간이 아닌 안드로이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주인공은 멜론 소다 컨셉의 안드로이드인 메로리누와 라무네 컨셉의 람네모슈네
게임은 간단하면서도 나름 재미있게 만들었는데
각 마을마다의 스토리가 있고 특정 지역에선 전투를 하며 넘어가는 형식임
전투 시스템은 스샷처럼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적들을 타이밍에 맞춰 공격하는 방식인데
처음에 이게 상당히 까다로움
패배하면 떡신 재생
무조건 한번씩은 져야함
안지고싶어도 시스템이 어려워서 지게 되어있음 처음엔
응기잇
작가 취향이 내 취향이랑 아주 잘 맞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떡씬이 짧았지만 상당히 맘에 들었음
근육 육덕녀 꼴잘알임
참고로 드링크 바 메이드는 모두 근육 육덕임
멜론맛 정액변소
라무네맛 정액 변소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몇몇 드링크 바 메이드가 합류함
아아악!
각 캐릭터마다 전투 시에 공격하는 범위들이 달라
때에따라 필요한 캐릭터들을 골라 싸우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끝까지 깨는데 메로리누와 오렌지오밖에 안썼음
나머진 별로 안좋은 것 같음
히기이이
메로리누가 작가 최애캐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머리스타일 빼곤 다 맘에 듦
계속해서 합류
몇몇 캐릭터 빼곤 대부분 이름에서 무슨 음료가 컨셉인지 다 알 수 있음
교배 프레스
근데 사실 스토리가 게임의 볼륨에 비해 굉장히 복잡하고
배경도 나름 작가 머릿속에 잡혀있는게 있는지 넓어서
게임을 하는 플레이어한테는 좀 와닿지는 않음
정액이 아래로 주입되서 가슴으로 뿜어져나오는 거 같냐
드링크 바 메이드들의 스승
무려 콜라
스승이든 뭐든 정액변소인건 변함없다
전투에서 패배 시 저정도 당하면 스토리에 영향있는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능욕당하는데 별 영향 없음
작가가 여캐 표현이고 뭐고 다 좋은데
뭔가 투머치임
인간들 지켜주는데 인간들은 얘들 따먹느라 정신없음
마지막 보스까지 마무리
나름 엔딩이 2개가 있는데
개념있게도 2개 다 쉽게 볼 수 있게 해놨음
씹거유
아쉬운건 회상방이 없다는 것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능욕, 이종간,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단순하면서도 전투는 재밌는데 전투 난이도가 초반 장벽이 높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사실 뭔 스토리인지 잘 모르겠음)
야겜 주제에 BGM : 3 (의외로 신남)
꼴림도 : 4 (근육녀+육덕+거유면 게임 끝남)
그래픽, CG : 4 (날것의 느낌이 나는 작화지만 개취)
최종평 : 생각보다 분량이 짧아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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