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 - 음화의 대태도


음화의 대태도
은발 갈색피부 누님이 유적을 공략하는 이야기


수세기동안 공략되지 않은 유적의 주위로 마을이 생겨나고
이젠 그 유적의 공략이 전설로 남게 됐는데


어느 한 여성이 유적을 공략하러 마을에 찾아옴


어떤 남성을 구해준 대가로 자기집처럼 살라며 2층을 쓰게 내주고
혹시 괴롭힘 당하면 자기가 막아주겠다고 함


바로 이 갈색 피부 누님이 우리의 주인공인데
무려 옷이 4부위로 나눠져있고 자유자재로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지만
초반에는 노출 허용치가 높아서 못벗고다님


강한 힘으로 유적을 공략해나가는 주인공


하지만 1층 보스앞에서 개뚜까맞고


미친듯이 범해짐


여기서부터가 사실상 이 게임의 시작인데
한번 처녀를 잃고나면 스테이터스가 바닥까지 떨어져서 이걸 다시 올려야하는데
몬스터한테 한번씩 범해질때마다 이 스탯을 올릴 수 있는 포인트를 받음
말그대로 개 미친 노가다를 해야함


노가다가 존나 빡세서 꼴리지도 않음


어찌어찌 오지게 노가다 뛰어서 최고 변태 칭호인 음욕의 대태도까지 얻고


1층으로 내려가서


미친듯이 미리아스 자지를 쳐 빨아제낌


그리고 버그로 강제 종료 시발 ㅎㅎ
특정 이벤트를 보고나면 게임이 진행이 안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음
개씹똥겜아

장르 : RPG
분류 : 빗치, 타락, 료나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치명적인 버그때문에 진행 불가한 개똥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1 (사실 스토리도 전혀 몰입이 안됨 방향성이 전혀 없음)
야겜 주제에 BGM : 1 (기본)
꼴림도 : 1 (음욕의 대태도 이전까진 전혀 안꼴림)
그래픽, CG : 2 (많이 아쉬움)

최종평 : 노가다만 시발 몇십분을 했는데 개새기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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