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6 - 밀레나의 관


밀레나의 관
마녀의 집에 들어가버린 한 상인의 이야기


행상인을 하고있는 주인공
어느날 마녀의 소문을 듣게되는데


너무 늦게 폐점해서 숲에서 헤메다가 어떤 저택을 발견


소문대로 마녀의 집이었던 것이었던 것이었도다


이후 탈출하려는 주인공 주변에 나타났다 사라지며
봉사를 해주는데


존나 잘빠누


저택을 수색하다가 지하감옥을 발견함
마녀에게 저택을 뺏기고 수감되어버린 저택의 원래 주인과 부하들이었음


그래서 갇힌 사람들을 도와주려는데 밀레나가 계속 방해함


이 육변기같은년


그 후 구해줬는데
이새끼 나쁜놈이었음
알고보니 노예상


다행히 밀레나에게 구해진 후 주인공은 갑작스런 과거회상
주인공의 아버지는 과거 용사였음


자신을 구해준 밀레나를 보고 나쁜 마녀가 아니라는걸 확신하는 주인공


관능폭발


밀레나가 치료해준 후 저택 지하에 숨겨져있던
마물들과 인간이 공존하는 작은 마을을 둘러보는데


노예상이 반격 준비에 나섰음


노예상을 물리치기 위해 밀레나와 함께 행동을 하는 주인공
꽤나 긴박한 상황인데도 섹스만큼은 절때 빼놓지 않음


빗치년


네년은 내것이다


이새끼 진짜 나쁜놈이네


마왕 부활
알고보니 밀레나의 보스


그리고 알게되는 밀레나의 과거


주인공의 아버지는 마왕을 봉인하고
밀레나의 목숨을 구해줬었던 것


정말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과거였음


마왕이 부활했지만 어쨌거나 잡혀간 마을 사람들을 다시 구출 성공


마왕과의 결전을 눈앞에 두고 고백을 박아버림


반응보니 이거 넘어오겠구만?


이후 둘은 러브러브 섹스


근데 밀레나 나이 꽤 많을텐데


모자 갑자기 왜 씀


그리고 마왕 봉인 성공


그리고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과거 회상 두번째 시작


어쨌거나 행복하게 살았다고


CG만 앞세운 똥겜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스토리가 재밌었음

식별번호 : RJ319641
원제 : ミレーナの館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순애, 농밀,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적당한 길찾기 게임)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감성 흔드는 과거회상에 높은 점수)
야겜 주제에 BGM : 2 (웅장 기본브금)
꼴림도 : 4 (밀레나가 꼴려서 높은 점수)
그래픽, CG : 4 (밀레나가 이뻐서 높은 점수)

최종평 : 장사하며 살다가 이게 왠 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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