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토라레 아내 미키코 ~ 미안해요, 당신. 저, 타락했어요. 당신이 버려둬서 서운했어 ~
주인공과 아내는 불임때문에 골머리를 앓고있음
그래서 서로 관계도 살짝 소원해진 상황
젊었을때도 현재도 미인인데 매일 섹스를 해야지
메뉴가 핸드폰 모양인거 보니 내가 예상하는 시츄에이션이
어쨌거나 게임 플레이는 사실상 자유로운 편에 속하는데
그냥 아내랑 매일 섹스하면서 병원을 다녀도 되고
아내를 내버려두고 일부러 NTR을 당하는 루트를 타도 됨
이 게임 뭔가 친숙해서 대체 어디꺼지싶어서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플레이했던 '좋아 좋아 시스터 마리안느!' 서클의 다음 작품이었음
그래서 시간이 왼쪽 위에 있는 것이었음 (이거 좀 짜증)
직장 후배들이랑 저녁때 집에서 한번 식사를 하게 되는데
이때 시간에 늦어 아내만 같이 식사를 하게 되는 순간부터 NTR 루트로 돌입
뭐 귀신이랑 섹스하는것도 있는데
이걸 굳이 왜 넣어뒀는지 의문임
대체 왜 넣어놓은거야
공포씬 있다길래 긴장했는데 대체 어디가 공포인지
호텔거리로 가면 짱개년이 하나 있는데
사실상 이 게임의 공략을 모두 알려주는 이정표같은 역할을 해줘서 아주 중요함
오우 역시 유부녀의 몸매
하지만 이 아내도 결국 직장 후배들의 계략에 빠지게되고
그렇게 주인공이 없는 사이 강간을 당해 협박을 당하고
그대로 섹파가 되어버림
주인공은 주인공 나름대로 딴여자 먹는중
근데 NTR겜답게 다른 여자랑 절대 본방까지 못감
주인공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이
열심히 조교되는 미키
이젠 집까지 비움
호텔거리에서 미키를 본 것 같은데 착각인가
착각 아님
의상도 바뀜
사실 이정도면 눈치를 채야지
집에 매번 놀러오는 꼬맹이도 있는데 미키가 먼저 손대버림
앗 이 연출은
빠지면 섭하지
응기이이잇
그리고 주인공이 자주 들르는 성인 사이트에 드디어 미키의 작품이 올라옴
근데 이쯤되면 눈치 채야 정상인데
설마... 하면서 그냥 지나감 또
뭐 내가 일부러 선택하는거지만 역시 호구
이년이 완전 빗치가 되버렸네
이제 남편한테 눈하나 깜짝 안하고 거짓말까지
응호오오옷
역시 이러나 저러나 야겜에선 일단 자지가 크고 봐야함
드디어 우리의 멍청한 주인공도 그렇게 티나는 불륜에 눈치를 채게 되고
몰래 숨어서 아내의 불륜현장까지 확인
말잇못
그렇게 주인공의 행동까지 선택해서 엔딩도 고를 수 있음
아니 죽인다 뭔데 ㅋㅋㅋ
고르면 실제로 죽임 ㅋㅋㅋㅋ
야겜에 뭔 공포씬에 살해엔딩까지 정말 센세이션하군
꺄아아아앜
뭐 대충 살해엔딩은 저런식이고
아내를 맡긴다를 고르면 남편 눈치 안보고 재미나게 노는 장면을 볼 수 있음
개인적으로 이 게임 모든 장면 통틀어서 미키가 가장 이쁜게 나왔다고 생각하는 씬
존예 여신
엔딩까지 색기
그렇게 불임이던 미키가 드디어 애를 낳았는데
애 표정 상태가 심상치않음
엔딩 이후에도 씬이 있음
이년이
아주 허락해줬다고 선을 넘네
불륜남들이랑 사진 촬영까지 함
나중에 미키가 방심하고 폰을 거실에 두고갔을때 확인할 수 있음
샹년 개꼴리누
이후 다른 남성의 루트를 탔을때 볼 수 있는 엔딩도 회상방에서 확인 가능
게임을 진행하면서 엔딩을 차례대로 선택할 수 있는데
나중에 한꺼번에 분기하는 선택지 나오는 줄 알고 넘겼다가 결국 한 루트밖에 못탔음
샹년
하트눈보소
게임 진행하면서 확인 못한건데 갸루녀 말고도 씬이 있는 히로인들이 있었음
따로 일러스트가 있는 히로인들은 다 씬이 있는데 역시 절대 본방까지 안감
얘까지 씬이 있을줄은
꼴리긴 하지만 역시 시간 시스템 때문에 시간과 날짜를 신경써야되서 아주 귀찮음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NTR, 빗치, 타락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그놈의 시간과 날짜 시스템은 제발 버렸으면)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흔한 NTR 스토리인데 전개가 꼴릿꼴릿한건 아주 좋음)
야겜 주제에 BGM : 2 (웅장 브금)
꼴림도 : 4 (역시 NTR 제대로 그리면 꼴릴 것 같았음)
그래픽, CG : 4 (전작에 비해 많이 좋아짐)
최종평 : 그놈의 시간에 쫓기고 날짜 맞춰야되는 시스템만 없애면 참 좋은 게임이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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