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M가정부의 일 SM 레슨
~ 일족에게 전해지는 비장의 기술을, 선대를 대신해 전수하겠습니다 ~
UI부터 촌스러운티가 팍팍나는 게임
일단 시작하기에 앞서 이 게임을 진행하면서
이게 뭐지? 라는 느낌을 계속 받을텐데
주인공의 독백이 나올때 이렇게 하얀 화면이 계속 나오는 정말 좆같은 연출을 넣어놓음
근데 꼭 대사한번 치고 독백한번 치는 병신같은 전개때문에 눈이 ㅈㄴ아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모든 재산을 물려받게 된 주인공
그리고 아버지의 육변기 담당이었던 메이드도 얻게됨
바로 섹스
사랑스러운 가정부라길래 기대했는데
별로 안사랑스러웠음
역시 육변기답게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 잘 알고있군
이후 주인공의 집에서 같이 지내게 되는 유키나
뭔가 복종하고 순종적인 메이드의 모습을 보며
새로운것에 눈을 뜨게되는 주인공
샹년 뒷구멍 개발 잘된거봐라
키득
그렇게 집에서 매일 메이드와 섹스하고
점점 심해져 밖에서도 섹스
그러다가 저택에 돌아갈지 말지 선택을 하게되는데
깜빡이 없이 훅 나오는 진공포장보고 놀램
게임이 후반부쯤 되면 살짝 하드한 씬들이 나옴
이년 대체 어떤 삶은 살아온거냐
마조인줄 알았던 메이드는 무려 새디기질도 있는 드문 육변기
여기서 주인공이 S취향인 것 같다, M취향인 것 같다 선택함에 따라 엔딩이 갈림
이 모든것은 이년의 계략이 아니었을까
독백연출때문에 빡쳐서 초반에 끌뻔
장르 : 시뮬
분류 : SM, 조교, 뽕빨
성우 :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1 (저가형 미연시 시스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미친 메이드)
야겜 주제에 BGM : 2 (저가 오리지날)
꼴림도 : 2 (그럭저럭)
그래픽, CG : 3 (준수한 편)
최종평 : 역시 정복당하는 욕구보단 지배하는 욕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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