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상인 람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열심히 물품파는 람의 이야기


정체불명의 커다란 망치는 뭔지 모르겠지만 순둥순둥한 남편을 둔 주인공 람
람의 성격은 드세고 토마스의 성격은 소극적이고 유해서 람이 휘어잡고있는 형태


어느날 콘도우라는 아재가 찾아오는데 빚 독촉이었음
가게를 짓는데 빌려준 돈 만원을 15일내로 갚지 못하면 모든 재산 몰수
그 재산에는 아내까지 포함되었다는것


이 서클 게임들은 종류별로 거의 다 플레이 방법이 달라서 신박하고 재밌음


남편은 왠지 돈을 못갚을거 같아서 자기한테 모든걸 맡기라는 람


시스템은 특이한데 지도를 이렇게 한칸씩 늘려나가면서
몬스터를 잡거나 던전을 탐색하거나 주변 마을에 들러 물품을 팔아 돈을 벌면 됨


뭐 중간 잠깐 나오는거긴 한데 남편과 섹스 한번 안해본 상황
소꿉친구였던 남편과 왠지 그런짓 하는게 이상하다는게 이유


중간에 돈을 갚으러갔을때 싸우는 선택지도 있는데


미친새기 마왕급임 ㅋㅋㅋㅋ 못이김


중간에 행상인 여자애가 자꾸 쓰러져있는데
말을 걸면 어디서 강간당한거 회상으로 보여줌


귀찮


보물이 잠들어있는 특정 던전에 들어갔을시
마지막층에서 엘리트 몹에게 패배하면 H씬이 나옴


자 돈 다 갚았다
만원이야 뭐


근데 이자가 999999원


뭔가 항의하고싶지만 말빨 딸려서 일단 하라는대로


다시 돈을 모으는 람


고블린 자지 좋앗


남편 놔두고 콘도우와 질싸 섹스
돈을 갚으러 갈때마다 점점 행위가 거세짐


람의 스킬 중 음란 스킬을 배우게 되면 매춘을 할 수 있게 되는데
매춘이 가능해지면 돈을 벌기가 정말 수월해짐


이 맛에 모험 못끊지


어쨌거나 보물 득


돈을 갚으러 갈때마다 철저하게 개발당하는 람


이자만 계속해서 999999원


음음


남편 몰래 섹스 너무 좋아


두드려 잡아 햄버거로 해주는!


본인이 햄버거가 되었다


그렇게 결국 콘도우와 섹파급으로 가까워진 람


역시 개꼴


후욱후욱
결국 콘도우의 아내가 되는 람


남편 미안


그냥 돈을 제대로 다 갚고 마지막 전투에서 승리하면 정상적인 엔딩


전투가 좀 귀찮긴 하지만 나름 대꼴겜

장르 : RPG
분류 : NTR, 능욕, 이종간, 매춘
성우 : 신음만 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지도를 내가 왜 다 열어야되는데)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개그가 중간중간 섞여서 순한맛 NTR)
야겜 주제에 BGM : 3 (웅장 기본브금)
꼴림도 : 4 (씬이 좀 짧은게 아쉽지만 개꼴)
그래픽, CG : 4 (람 되게 남성적일 줄 알았는데 요염)

최종평 : 전투 디자인 귀찮게 만들어놓은거 빼면 정말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