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프x다크엘프 누나들과 나의 오네쇼타 모험기
엘프와 사신 토벌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


주인공은 엘프마을의 유일한 쇼타
같은 마을의 친누나같은 이웃누나인 아리시아가 살고있음


어느날 엘프장로에게 불려가 엘프의 사명인 사신 토벌의 임무를 부여받게 되는데
마을에 남은 유일한 젊은 피가 아리시아와 주인공 에릭밖에 없었던 것


그렇게 여행을 떠난 에릭과 아리시아는 아자리라는 다크엘프를 만나게되는데


에릭을 유혹함
아자리의 키스를 받은 이후부터 밤마다 성욕이 폭발하는 저주에 걸리게 되는데


게임 진행은 매우 간단함
사신을 토벌하러 가는 길에 마을을 총 3개정도 들르게 되는데
여관을 찾아 거기서 밤마다 히로인들과 H씬을 보면 되는 방식


밤에 아리시아에게 퓻퓨 해달라고하면


게이지가 오르는데
어느쪽 게이지가 최대로 차느냐에 따라 설명처럼 루트 진입이 달라짐


밤에 아리시아에게 안가고 마을 내에서 아자리를 찾아가면


아리시와는 다른 SM 씬을 볼 수 있음


결과적으로 아리시아는 순애 루트


아자리는 SM 루트라고 보면 되는데 
아자리쪽은 스스로 메인 히로인을 배신하는 장면도 있어서 약간 가슴이 아픔



아리시아쪽은 에릭을 너무나도 아껴주며 사랑이 그득그득한 씬


아자리는 에릭을 오나홀 취급하며 철저한 쾌락만을 주는 씬


중간에 길찾기 좀 귀찮


2번째 아리시아와 아자리의 격돌
사실 둘은 소꿉친구였는데 다크엘프와 엘프의 태생부터 다른 사상차이로 결국 갈라진 상태


세번째 마을에 오면 슬슬 보댕이 써줌
섹스는 대체 언제


아리시아도 좋지만 역시 자극적인건 아자리쪽


한치의 양보도 없는 호감도
내가 선택했지만


처음은 아리시아 루트쪽으로 가보기로
처음부터 배신하면 아리시아 너무 불쌍할거같아서


드디어 사신이 나타났다는 마을까지 도착


이러고 자는데 ㄹㅇ 행복할듯
삽입한 채 자는거 사실상 불가능이긴 하지만


작화가 정액표현이 좀 아쉬움
액체 느낌보단 무슨 하얀 풀떼기 붙여놓은 느낌


난 아리시아를 선택했다구
눈앞에서 사라졋


너무 기뻐서 디딜방아 찍어주는 아리시아


그리고 사신 토벌


아자리 루트로 들어서게 되면
아자리에게 먹혀버리는 장면을 아리시아가 보게 되고 그대로 갈라서게 됨


우후후 이이코토


어쨌거나 철저하게 본인의 자위기구 취급하는건 처음부터 끝까지 변함없음


하지만 미련을 버리지 못한 아리시아 리벤지
그러나 이미 아자리에게 빠져버린 에릭은 최후의 최후까지 다크엘프를 선택


날 선택한 대가
쾌락으로 갚아주겠어


사실 스토리의 진엔딩? 비슷한걸 보려면 아자리 루트를 타야되긴 함


사신의 힘을 에릭에게 주입하여 그 영향으로 오크가 되버린 에릭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뒤의 약간의 열린 엔딩이 있지만 어쨌거나 어느 한쪽은 불쌍해서 안타까움

장르 : 어드벤쳐
분류 : 순애, SM, 뽕빨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길찾기만 잘하면 되는데 몇번 없는 전투 난이도가 아주 약간 있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모두가 행복해지는 결말따윈 존재하지 않는다구)
야겜 주제에 BGM : 3 (잔잔따리함)
꼴림도 : 3 (개인적으로 아자리쪽이 조금 볼만했음)
그래픽, CG : 3 (옛날냄새가 뭔가 풍기는 작화인데 퀄리티는 준수함)

최종평 : 원래 엘프의 진리는 다크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