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 - 마리의 나이트



마리의 나이트
노예로 팔려간 엄마를 구하기 위한 엘프 소녀의 여행기


주인공은 마리라는 엘프 소녀로 천연계


어느날 한 여성이 진실을 알려주게되고 마리는 엄마를 구하는 여행을 떠남


맵이 크진 않음


마리 혼자서는 싸우기가 힘들기 때문에 용병을 한명 고용해서 같이 여행을 다니는데
용병들이 다 변태들이라 마리한테 이것저것 시킴


마리도 천연계 캐릭터라 거부하지않고 이것저것 다 함


성노예로 팔려간 엄마를 구하는 여행에서 본인도 강간당하고 몸을 팔고 봉사를 함


이 게임에는 마리의 코스튬이 여러개 등장하는데 
특정 코스튬을 입어야만 볼 수 있는 이벤트들이 있음
그리고 특정 코스튬 상태일때 주변 NPC들의 대사가 달라지는것도 있어서 꿀잼 요소


점점 섹스의 맛을 알아가는 마리


이 겜의 단점은 각 맵의 보스의 밸런스가 제대로 안맞는다는거
피통이 너무 많아서 뭔 5~10분씩 패야함


특히 이 라스트보스 변태새끼는 20분을 쳐 패도 안뒤짐


그래서 패다가 결국 패배함


마지막 보스라서 그런지 게임오버는 되지않고 엄마와 같이 성노예가 됨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데 노예 옷이 얻어져있음


개빡쳐서 치트치고 보스 잡음
데미지는 천도 못주는데 몇만대 피통임 보스가


클리어 이후 간략한 애프터 스토리도 있음


엄청나게 꼴리는건 아니었으나 그림체가 이쁜
전형적인 료나게 게임


클리어를 하면 전라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고 회상방이 열림

장르 : RPG
분류 : 료나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보스전 외엔 전투가 없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짧고 얇음)
야겜 주제에 BGM : 3 (브금 좋음, 효과음 좋음)
꼴림도 : 3 (H씬이 짧음)
그래픽, CG : 4 (이쁨이쁨한 그래픽)

최종평 : 어떻게해야 마리가 따먹힐지 찾아다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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