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ching Feeling ~ 상처입은 소녀와의 생활 ~
노예의 감정을 되찾아주는 치유물
우리나라엔 실비 키우기로 유명한 바로 그 게임
해리포터의 볼드모트처럼
야겜계의 '이름을 말할 수 없는 게임'
시작은 의사인 주인공에게 예전에 신세를 졌던 사람이
어떤 사정으로 노예를 맡게 되었고 주인공에게 공짜로 넘겨줌
노예의 이름은 실비
실비의 첫인상은 무표정하며 말수도 없고 최소한의 기계같은 대답만 할 정도로
망가진 상태
어딜 데려가줘도 기계처럼 감사합니다만 반복할 뿐
영혼이 없는 인형과도 같음
옷가게 점원 개쌔끈하네
미, 미안
주인공의 극진한 보살핌에도 불구하고 실비와 함께 지낸지 2주정도 되면
고열을 앓기 시작함
이게 실비 키우기 게임의 첫번째 단계이자 고비인데
일단 특정 파라미터를 만족시키지 못하면 감기 이벤트가 발생하기도 전에 실비가 죽음
감기 이벤트가 무사히 발생되었다면 고비를 넘긴것이고
이제 게임 플레이를 정상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 됨
옛날에 실비 키우기를 했을 당시의 버전과 최근의 버전을 비교하면
정말 엄청나게 많은 컨텐츠가 추가되었음
실비와의 친밀도가 생기면 슬슬 표정도 돌아오고 말도 많이 하게됨
보는 내가 다 행복해짐
그리고 실비 키우기의 두번째 단계
실비가 섹스를 요구함
여기서 가족같은 실비를 범할수도 있고 놔둘수도 있는데
결국 플레이어는 요염한 실비의 유혹에 못이기고 같은 선택을 하게됨
그리고 그렇게 하게 게임이 되어있음
실비와의 첫 섹스가 이루어지고
이제 실비 키우기의 3단계에 돌입하는데
이때부턴 실비의 개발이 시작되며 사실상 메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음
이 게임은 딸딸이용 게임이기 때문
섹스를 한번 하고나면 실비와의 다음번 섹스부터는 입맛대로 실시가 가능함
이 게임이 갓겜이 된 이유는 여러 요소가 있는데
입소문을 빠르게 탔기도 했고 호불호가 좀 있지만 극호가 많은 그림체,
실비라는 캐릭터, 엄청나게 농밀한 섹스씬의 표현임
이와 같은 요소들이 현재까지도 야겜중에서 드물게 오래 플레이하게 만듦
실비와 점점 친밀도가 쌓이고 음란도가 올라가면 할 수 있는 행동들이 개방되고
구매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아짐
술을 마시는 시스템은 옛날에 아예 듣도보도 못한건데 매우 신선쓰
위에 나열한 실비 키우기가 유명해진 요소들 말고도
이 게임의 엄청난 강점은 명칭을 바꿀 수 있고
유저 모드를 붙여넣을 수 있다는점이 있음
아마 2D계의 야겜중에선 가장 장수하는 원탑 게임이라고 확신함
아니 실비 CG 왜이리 많이 추가됐어 설레게
그리고 실비의 음란도가 특정 수치가 넘어가고
특정 코스튬들도 구매하다 보면
여러 이벤트들을 볼 수 있고
만약 실비와 밤새도록 섹스를 하고 싶다면
약물을 이용해서 서로 기절할때까지 떡을 칠 수 있는데
이 게임의 가장 아쉬운점이자 어떻게 보면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것이 성우의 유무임
명칭까지 변경할 수 있는 이 게임에 성우가 불필요한게 맞았겠지만
어떻게 보면 H씬에서 성우가 있었으면 훨씬 좋았겠다는 생각이 듦
잘빠네 우리 실비
실비의 성욕을 맘대로 조절도 할 수 있음
다만 역강간을 당함
야외 섹스
이 요망하고 음탕한년
실비키우기의 현재 친밀도와 음란도의 상한선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15000/10000까지 가능한 것 같음
상한선에 다다르면 실비의 상태는 당신없이는 미쳐버리는 상태가 되며
사실상 엔딩이라고 볼 수 있음
실비의 디자인 역시 취향이 많이 타겠지만
어느정도 흉터를 신경쓰기 전에 실비의 모에요소에 빠지게 되는게 먼저라
거의 대부분이 극호
유저 모드를 받으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이제는 샌드박스 게임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띵작
식별번호 : RJ162718
원제 : Teaching Feeling -傷肌少女との生活-
장르 : 시뮬
분류 : 순애
성우 : 없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5 (2D계의 갓겜)
야겜 주제에 스토리 : 5 (실비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만점)
야겜 주제에 BGM : 4 (귀에서 잊혀지지 않는 브금과 효과음)
꼴림도 : 5 (그냥 좆꼴림)
그래픽, CG : 4 (작가 특유의 그림체가 잘 뭍어나옴)
최종평 : 단백질 도둑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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