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플헤임의 사냥꾼
음마의 저주를 가진 소녀가 저주를 풀기위해 강해지는 이야기


주인공은 가공사라고하여 무기나 방어구를 제련 및 제작할 수 있는 직업으로
사실상 대장장이라고 보면 됨
히로인은 아젤이라는 소녀로 마물 사냥꾼


아젤의 몸에는 어렸을때 새겨진 음마의 저주가 걸려있어
전투가 진행될때마다 음문이 점점 진해져 최대치가 되었을땐 발정을 해버린다는 설정
게임의 번역은 완벽한 한글화가 되어있어 진행이 아주 매끄러움


그리고 이 저주를 풀기위해 주인공과 아젤은
니플헤임이라는 마을의 길드에 소속이 되어 저주를 내린 마물을 찾게 되는데


게임 구조는 단순함
길드에 소속되어있다는 컨셉이기 때문에
길드에서 의뢰를 받고 아젤이 사냥을 나가 의뢰를 완료하면 되는 단순 반복 파밍


다만 이 게임은 RPG적 요소보다는 뽕빨적 요소가 강한데
사실상 극초반 외에는 아젤이 전투에서 패배할 요소도 없고
일부러 마물한테 따먹히는 씬을 보기위해 EP를 올리게됨
여기서 EP는 음마의 저주를 수치화한것으로 100이 되면 발정


전투 중 발정하게되면 바로 강간


근데 이 게임의 메인 히로인인 아젤 자체도 상당한 빗치녀라
발정이고 자시고 사실 창녀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지하게 밝힘


의뢰를 마치고 오면 결과표가 나오는데
이걸로 아젤이 얼마나 개발되고 있는지 알 수 있음
사실상 음마 토벌이라기보단 아젤을 얼마나 창녀로 만드는가가 주가 되는 게임


니플헤임의 길드 역시 정상은 아닌데
주인공과 아젤의 질펀한 스토리인줄 알았으나
주인공은 길드의 특정 여성들과 떡을 치고
아젤은 길드의 특정 남성들과 떡을 치며
결국 짐승처럼 뒹구는 갓길드라고 할 수 있음


결국 주인공과 아젤 모두 성욕처리에 있어서 아무나하고 섹스를 갈기는데
사실 핵심이 아젤이다보니 아젤의 자유도가 더 높은편


떡신에 대한 표현도 매우 농밀해서 게임을 하면서 안설수가 없음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특정 이벤트를 위해 아젤의 코스튬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를 위해선 각 맵의 보스들을 토벌해야하는 시스템도 있음


이런 떡신들을 해금하기 위해 코스튬을 모으는 갓겜


아침까지 박아주마


으랴 으랴


그렇게 의뢰도 하고 가랑이도 벌리다보면


자연스럽게 스토리는 진행되어 진행이 어렵진 않음


아젤의 개발이 최종적으로 끝나고 마지막 토벌 의뢰를 완료하면
니플헤임에서 가장 창녀같은 여자임을 기려 창부복을 받을 수 있음


일단 이 겜은 코스튬 체인지와 떡씬이 아주 꼴리다는 점에서
RPG요소가 가미된 아주 좋은 야겜이라고 할 수 있음


역시 완료하면 CG및 회상 가능
과연 아젤은 음마의 저주를 풀 수 있게 될지?

장르 : RPG
분류 : 뽕빨, 료나
성우 : 있음 (여성 풀보이스)

야겜 주제에 게임성 : 3 (단순 RPG구조인데 약간의 파밍요소 있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3 (게임의 틀을 잡아주는 스토리가 있음)
야겜 주제에 BGM : 3 (효과음이 큰 몫)
꼴림도 : 5 (존나 꼴림)
그래픽, CG : 4 (호불호가 있겠지만 겜을 하다보면 극호)

최종평 : 니플헤임의 단백질 추출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