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과 나
스승님과 함께 마물을 봉인하는 이야기


나온지 상당히 오래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당시 쯔구르 게임중
퀄리티가 거의 탑급에 들었던 게임임


내용은 단순
예전에 스승이 1000년동안은 문제 없다며 봉인한 마물의 봉인이
1년만에 깨져버려 난리가 났고 그걸 다시 봉인하러 간다는 내용


스승은 엘프로 엄청난 마법사지만 MP를 회복하는데 필요한것이 정액
주인공은 그 스승의 제자로 마법을 배우고 있음 (실력이 없음)


그래서 거의 스승이 다 하고 주인공은 정액 빨리는 역할


그래픽은 지금에서 보면 CG를 제외하곤 옛날 게임 수준


심지어 윈도우 10에서는 이제 돌아가지도 않는 게임이 되버렸지만
지금 즐기기에도 별로 어색하지 않은 상당한 수작임


스승님이 일단 ㅈㄴ 꼴림


나중되면 이렇게 옷을 벗고 다닐 수 있음


정자 흡입!


게임을 클리어하면 역시 CG및 씬 확인이 가능하지만
전개방은 되지 않아 다회차 플레이를 강요하는건 마이너스 부분


과연 이 둘은 봉인을 제대로 다시 해낼 수 있을지?

장르 : RPG
분류 : 뽕빨
성우 : 있음 (풀보이스, 주인공도 성우있음)

야겜 주제에 게임성 : 2 (RPG겜이지만 육성이 어렵지 않음)
야겜 주제에 스토리 : 2 (단순한 스토리)
야겜 주제에 BGM : 3 (브금과 효과음이 괜찮음)
꼴림도 : 5 (스승님 레전드)
그래픽, CG : 4 (퀄리티 좋음)

최종평 : 스승님한테 주인공만 빨리는게 아니라 플레이어도 같이 빨리는 게임